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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대만발언 일본인 25% 문제있다 50%없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1.24 10:57
수정2025.11.24 14:27


요미우리신문이 21∼23일 전국 1천54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72%로, 10월 조사치(71%)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22∼23일 1천98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65%로, 10월 조사치(65%)와 같았습니다. 

특히 이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25%만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고 50%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중국 측의 자국민에 대한 일본 여행 자제령 등 조치의 경제적인 여파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 일본 민간연구소 노무라소켄의 기우치 다카히데 이그제큐티브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인의 일본 방문 감소로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0.36%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경제 손실액은 2조2천억엔(약 20조8천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중국이 유학 자제령,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과 유사한 '한일령(限日令)' 등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한 자민당 각료 경험자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멈추면 큰일"이라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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