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이창용 환율·금리인하·말발굽 이론·SKT 거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24 05:55
수정2025.11.24 13:2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이창용 환율
지난달 원화의 실질가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00원대 방어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 달러·원 환율 장중 1476원 터치…7개월 만에 최고치
- 강달러 장기화…지난달 원화 실질가치 금융위기 이후 최저
- 韓 실질실효환율 지수 89.09…IMF 당시 86.63
- 실질실효환율=교역 상대국 통화 대비 물가 반영한 구매력
- 실질실효환율 수치 100 아래면 통화 '저평가' 간주
- 64개국 중 하위권…원화 '최약체 통화' 흐름 지속
- 연준 매파 기조+일본 재정 확대 정책…환율 상단 자극
- 일각 "환율 1500원 방어 쉽지 않아…정부개입 한계"
- 기재부-한은-국민연금 '환율 대책회의' 오늘(24일) 개최 예정
- 수십조 해외투자 국민연금…정부 "시장안정 역할 필요"
- 14일 이창용 "국민연금 등 주요 수급 주체와 논의"
- 정부, 전략적 환헤지·국내주식 비중 조정도 검토 시사
- 국민의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 환율 방어에 동원 논란
- '서학개미'의 달러 유출 막을 방법 없어…국민연금 압박
- 환율 급등 요인, 美 투자 확대로 달러 수급 불균형 탓
- 한은, 27일 올해 마지막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 금리인하
연준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하를 두고 다른 발언이 공개될 때마다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 널뛰는 美금리전망…윌리엄스 발언에 인하 확률 2배 급등
- 구원자로 등판한 연준 2인자, 12월 금리인하로 급선회
-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여지 있다"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변동성 끝에 일제히 반등 성공
-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증폭…윌리엄스 발언 호재로
- 윌리엄스 발언, 12월 투표에서 파월 입장 예고한 것?
- "윌리엄스가 혼자서 행동할 때가 아니다…팀의 일원"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69.4% 반전
- 연준 내 인하 신중론 여전…12월 연준 결정에 쏠린 눈
- 윌리엄스 발언 다음날 수잔 콜린스 "제한적 정책 적절"
- 바 이사 "인플레 여전히 높아…통화정책 신중하게 운영"
- 고용 대신 다시 물가 위험으로?…금리 경로 불확실성↑
- 12월부터 '블랙아웃' 기간…FOMC까지 우려 지속
◇ 말발굽 이론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과 트럼프 간 회동이 화제입니다. 극과 극으로 대립할 것이라고 생각됐는데, 생각보다 통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극과 극' 맘다니 만난 트럼프 "동의하는 부분 많다"
- 맘다니 "뉴욕 시민 위해 봉사한다는 공통 목표에 집중"
- "공산주의자vs.파시스트" 대립하더니…첫 만남 화기애애
- 트럼프-맘다니 회동, 백악관 오벌 오피스서 비공개 진행
- 트럼프 기자들 질문에 "뉴욕시에서 편히 살 수 있겠다"
- 정치적 극단에 선 트럼프-맘다니, 난타전 전망 빗나가
- "극과 극은 통한다"…트럼프-맘다니의 '말발굽 이론'
- 말발굽 이론=극좌·극우 반대편이 아니라 밀접하게 유사
- 맘다니 높이 평가한 트럼프, 두 손 모아 공손한 맘다니
- 첫 무슬림 시장이자 사회민주주의자 자처하는 맘다니
◇ SKT 거부
유심 해킹 사태를 야기한 SK텔레콤이 피해자에게 30만 원을 보상하라는 개인정보위 권고를 거부했어요?
- '유심 해킹' SKT,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
- "7조 배상 우려"…방통위 이어 개보위 조정안도 불수락
- SKT 측, 해킹 피해자 대상 보상책이 조정안에 미반영
- 사고 이후 통신요금 할인·제휴 브랜드 할인쿠폰 제공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이창용 환율
지난달 원화의 실질가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00원대 방어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 달러·원 환율 장중 1476원 터치…7개월 만에 최고치
- 강달러 장기화…지난달 원화 실질가치 금융위기 이후 최저
- 韓 실질실효환율 지수 89.09…IMF 당시 86.63
- 실질실효환율=교역 상대국 통화 대비 물가 반영한 구매력
- 실질실효환율 수치 100 아래면 통화 '저평가' 간주
- 64개국 중 하위권…원화 '최약체 통화' 흐름 지속
- 연준 매파 기조+일본 재정 확대 정책…환율 상단 자극
- 일각 "환율 1500원 방어 쉽지 않아…정부개입 한계"
- 기재부-한은-국민연금 '환율 대책회의' 오늘(24일) 개최 예정
- 수십조 해외투자 국민연금…정부 "시장안정 역할 필요"
- 14일 이창용 "국민연금 등 주요 수급 주체와 논의"
- 정부, 전략적 환헤지·국내주식 비중 조정도 검토 시사
- 국민의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 환율 방어에 동원 논란
- '서학개미'의 달러 유출 막을 방법 없어…국민연금 압박
- 환율 급등 요인, 美 투자 확대로 달러 수급 불균형 탓
- 한은, 27일 올해 마지막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 금리인하
연준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하를 두고 다른 발언이 공개될 때마다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 널뛰는 美금리전망…윌리엄스 발언에 인하 확률 2배 급등
- 구원자로 등판한 연준 2인자, 12월 금리인하로 급선회
-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여지 있다"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변동성 끝에 일제히 반등 성공
-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증폭…윌리엄스 발언 호재로
- 윌리엄스 발언, 12월 투표에서 파월 입장 예고한 것?
- "윌리엄스가 혼자서 행동할 때가 아니다…팀의 일원"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69.4% 반전
- 연준 내 인하 신중론 여전…12월 연준 결정에 쏠린 눈
- 윌리엄스 발언 다음날 수잔 콜린스 "제한적 정책 적절"
- 바 이사 "인플레 여전히 높아…통화정책 신중하게 운영"
- 고용 대신 다시 물가 위험으로?…금리 경로 불확실성↑
- 12월부터 '블랙아웃' 기간…FOMC까지 우려 지속
◇ 말발굽 이론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과 트럼프 간 회동이 화제입니다. 극과 극으로 대립할 것이라고 생각됐는데, 생각보다 통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극과 극' 맘다니 만난 트럼프 "동의하는 부분 많다"
- 맘다니 "뉴욕 시민 위해 봉사한다는 공통 목표에 집중"
- "공산주의자vs.파시스트" 대립하더니…첫 만남 화기애애
- 트럼프-맘다니 회동, 백악관 오벌 오피스서 비공개 진행
- 트럼프 기자들 질문에 "뉴욕시에서 편히 살 수 있겠다"
- 정치적 극단에 선 트럼프-맘다니, 난타전 전망 빗나가
- "극과 극은 통한다"…트럼프-맘다니의 '말발굽 이론'
- 말발굽 이론=극좌·극우 반대편이 아니라 밀접하게 유사
- 맘다니 높이 평가한 트럼프, 두 손 모아 공손한 맘다니
- 첫 무슬림 시장이자 사회민주주의자 자처하는 맘다니
◇ SKT 거부
유심 해킹 사태를 야기한 SK텔레콤이 피해자에게 30만 원을 보상하라는 개인정보위 권고를 거부했어요?
- '유심 해킹' SKT,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
- "7조 배상 우려"…방통위 이어 개보위 조정안도 불수락
- SKT 측, 해킹 피해자 대상 보상책이 조정안에 미반영
- 사고 이후 통신요금 할인·제휴 브랜드 할인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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