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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중 "검은 반도체 없이는 못 살아"…10억불 수출했다는 이것

SBS Biz 정광윤
입력2025.11.23 13:48
수정2025.11.24 07:21

[사진=연합뉴스]

올해 한국의 김 수출 실적이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었다고 해양수산부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올해 김 수출 금액은 지난 20일 기준 10억1천500만달러(약 1조5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수부는 우리나라 김의 품질 경쟁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전 세계적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시장 김 수출액은 지난 20일까지 2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고, 일본 수출액은 2억1천만달러로 13.8% 늘었습니다.

중국 수출액은 36.6% 급증한 1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태국(8천800만달러)과 러시아(8천500만달러)도 상위 5위 수출대상국에 들었습니다.

연간 김 수출액은 재작년 7억9천300만달러에서 지난해 9억9천700만달러로 늘어난 뒤 올 들어 10억달러 고지를 일찌감치 넘어섰습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올해 우리나라 김 수출 실적 10억달러 돌파는 해수부의 정책적 지원에 민간 기업의 혁신 역량을 더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해수부는 김 산업을 지원하고 김을 비롯한 수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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