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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변경상장…위탁개발생산에 집중

SBS Biz 정광윤
입력2025.11.23 11:45
수정2025.11.23 11:5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4일 변경상장을 실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거듭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일 변경상장을 통해 인적 분할을 완료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회사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일부 고객사로부터 제기됐던 이해 상충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분할 완료 이후 투자심리 회복과 영업레버리지 개선 모멘텀이 부각되며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2천575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25∼30%)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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