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무대 선 이재명 '포용 성장·AI 기본사회' 구상 밝힌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1.22 15:12
수정2025.11.22 15:23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함께 2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아랍·이집트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해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역할과 포용적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울 전망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이집트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2일부터 이틀간 '연대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공식 세션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회복력 있는 세계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이 대통령은 전 세션에서 모두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정상 발언에서는 국제사회에서의 한국 역할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본사회', '포용적 성장과 재정 정책' 등 구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국의 재정 및 기후변화 정책을 소개해 국제사회 논의를 선도하고, 아프리카 연대와 발전 기여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식 행사 외에도 다자·양자 외교를 병행합니다. 한국이 주도하는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정상 회동을 시작으로, 프랑스·독일 정상과의 양자 회담도 추진합니다.
G20 일정을 마친 뒤에는 동포 간담회를 진행하고,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튀르키예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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