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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첫눈 절기 '소설'…곳곳 영하권에도 낮 기온 17도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1.22 09:35
수정2025.11.22 09:39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지만, 공기는 겨울·한낮은 가을이 공존하는 '두 얼굴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엔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도 있었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5도, 대전 2.2도, 광주 2.8도, 대구 2.4도, 부산 8.7도였습니다.

경북 봉화군(영하 3.2도), 강원 철원군(영하 1.0도), 경기 파주시(영하 1.3도) 등 일부 내륙에서는 영하권 아침 기온이 관측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3∼17도로, 평년(8∼15도)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23일)에도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영상 9도,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 동안 일부 내륙 지방은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강원·경북 지역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강릉·동해·삼척, 경북 포항·영덕에는 전날부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다소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맑겠습니다. 2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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