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새희망홀씨' 저신용자 0.3%p 우대…성실상환시 추가 감면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1.21 16:46
수정2025.11.23 09:00
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해 이자 부담 경감에 나선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아울러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추가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에 대해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CB등급 기준) 이하인 고객은 0.3%p(포인트) 금리우대를 적용하고 ▲대출 이용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성실 상환 중인 고객은 우리은행 내부등급에 따라 최대 3.0%p까지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을 시중은행에서 가장 많은 6천374억 원을 공급했다. 올해도 3분기까지 5천588억원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에 확대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후속 조치로 저신용자와 성실 상환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에 따뜻한 금융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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