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오늘, 코스피 장초반 3% 급락…3900선 붕괴
SBS Biz
입력2025.11.21 14:41
수정2025.11.21 16:31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간밤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월가에서 계속해서 '거품론'이 나오고 있는 데다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나왔지만 금리인하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우리 증시도 양 시장 모두 3% 넘게 내리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럼 오늘(21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모셨습니다.
Q. 오늘,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밀리며 3900선이 붕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전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AI 관련주들이 급락했는데… 오늘 장 어떻게 보셨어요?
- 다시 고개드는 'AI 거품론'…먹구름 짙어지는 코스피
- 오늘 국내증시, 변동성↑…또 고개 든 AI 거품론
- 오늘, 코스피 장초반 3% 급락…3900선 붕괴
- 코스피 장중 4% 급락…외국인 2조 매도 이어져
- AI 조정 우려 확산…반도체 대형주 일제 급락
- 리사 쿡 “자산 고평가” 발언…글로벌 증시 충격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AI주 급락…의구심 재점화
- VKOSPI 40선 돌파…공포지표 급등에 변동성 확대
- 고환율 부담 커져…수출·내수 동반 압박 심화
- 중일 갈등에 화장품·레저 강세…반사수혜 부각
- 대형·중형·소형주 모두 약세…투매 장세 심화
- 외국인 2.5조 순매도…수급 추세 변화 우려
- AI 거품론 충격…국내 증시도 패닉 장세 이어져
- 외국인 8600억 순매도…환율 1470원 재돌파
- 반도체 급락…삼성전자·하이닉스 동반 추락
- 뉴욕증시 AI 급랭…필라델피아 - 4.8% 충격
- 전기전자·제조·기계 약세…방어주는 소폭↑
- 환율 변수 커져…외국인 수급 불확실성 확대
Q. 환율 역시 1470원을 터치했는데요. 고환율이 계속되면서 "약한 고리부터 무너진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장기화될 경우 증시와 산업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 고환율,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먼저 무너진다
- 중소기업 90%가 중간재 수입…고환율에 비용 폭탄
- 환율 1% 오르면 중소기업 영업이익률 0.36%포인트↓
- '고환율 역설'…수출 늘어도 중소기업은 오히려 손해
- 대기업 납품가는 고정…중소기업은 비용 오르는 이중고
Q. 코스피200 변동성지수가 연일 30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 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핵심 전략은 무엇일까요?
- 코스피200 변동성지수 30 상회…공포지표 경고음
- VKOSPI 연일 30 돌파…"변동성 장세 지속될 듯"
- 시장 변동성 급등…전문가 "현금 비중 확대 필요"
- 공포지수 넘자…투자자들 위험관리 강도 높여
- "변동성 고점 국면"…분할 매수·섹터분산 조언
- 외국인 매도·환율 불안…변동성 지수 30 유지
- 고변동성 장세에 방어주·배당주로 수급 이동
- "손절·추격매수 금물"…리스크 관리 최우선 조언
- VKOSPI 30 시대…시장 스트레스 지표 빠르게 악화
- 전문가 "AI·반도체 중심 변동성…과열 조정 국면"
Q.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요즘엔 삼성전자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죠? 최근 삼성전자가 평택 P5 라인을 2028년까지 완공해 HBM 생산능력을 확충한다는 소식 들리면서 삼성물산이 평택 라인 확장 공사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와요? 증권가에서도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고요?
- 삼성전자, 평택 P5 라인 2028년 가동 목표
- 삼성물산, 평택라인 확장 수혜 예상하며 목표주↑
- 삼성, 향후 5년간 국내에 450조 원 대규모 투자 착수
- 건설·EPC 수혜 기대…삼성물산 "평택발주 나올 것"
- 삼성전자 평택 P5 건물만 기존 대비 1.5배 크기
- P5 완공시 평택캠퍼스 상주 인력 10만 명 이상 예상
-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HBM·AI수요 확대 가능성
- 삼성물산 순자산가치 상승으로 할인율 축소 기대
- 삼성그룹주 동반 상승…AI 거품 우려 완화
- 삼성물산 5%↑…지배구조·원전 모멘텀 부각
- 삼성물산 지분가치↑…증권가 목표가 상향
- 평택 P5 HBM 증설…삼성 계열사 수혜 기대
- "코리아 프리미엄 진입"…삼성물산 재평가
- 삼성중공업 1.9조 수주…올해 10조 돌파
- 컨테이너선 7척 수주…조선 모멘텀 강화
- 삼성SDI·SDS·전기 등 그룹주 일제 강세
- AI·원전·조선 등 '멀티 모멘텀' 그룹주 견인
Q.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AI 버블 우려'를 일부 해소했다는 평가 나오면서 전력기기 업종에 또 시선이 가더라고요? AI 수요가 커질 때마다 수혜주로 언급되는데… AI 붐에 투자한다면 '빅테크'보다 인프라 기업이 안전하다는 조언이 나와요? 정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인프라 업종이 유리한가요?
- 엔비디아 호실적에 전력기기株 동반 급등
- LS ELECTRIC 52주 신고가…AI 전력 수요 반영
- 'AI 버블 완화' 기대…전력 인프라 업종 강세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전력기기 수혜 확대
- 엔비디아 모멘텀에 전력기기株 재평가 움직임
- HD현대일렉트릭·LS 등 전력 인프라株 일제 상승
- AI 투자 확대로 전력기기업종 실적 기대감 커져
- 대신證 "전력 수요 탄탄…업종 강세 합리적"
- 전력 인프라 대장주 강세…AI 수요수혜 집중
- 엔비디아 실적발표 이후 전력기기株 랠리 지속
- AI 데이터센터 기대감 꺾이나…전력기기주 약세로 이어져
Q. 알테오젠이 오는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해요? 이번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만으로도 이미 영업이익률 54.4%를 달성했다고 하는데… 알테오젠의 제형변경 기술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허가를 획득했잖아요? 알테오젠, 이젠 대형 제약사와도 견줄 수 있는 것 같아요?
- 알테오젠, 키트루다 SC 유럽 허가 수혜 기대
- ALT- B4 기반…연내 기술이전 2건 이상 전망
- "ADC·RNA까지 적용"…플랫폼 확장성 주목
- 유럽 허가 마일스톤 265억…현금 유입 확대
- "2028년 마일스톤 1조"…수익 기반 본격화
- 생산공장 구축 추진…ALT- B4 매출 다각화
-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기업가치 재평가
- 키트루다 SC 상업화…알테오젠 모멘텀 강화
- 여러 MTA 진행…추가 기술이전 기대 고조
- "기업 신뢰 제고"…주주가치 제고 방침 언급
Q. 중국과 일본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국 내에서 "일본 화장품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해요? 일각에서는 우리나라 화장품주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 중일 갈등 부각…국내 화장품주 수혜 받을까?
- 중국, 일본 여행 자제…관광주 영향 확대
- "中, 日 화장품 규제 가능성"…한국 대체 기대
- 중일 갈등 장기화 우려…수혜주 온도차
- 카지노·면세·화장품…중국 수요주 촉각
Q. 삼양식품 중국 공장 증설 소식이 전해졌어요?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공장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을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삼양식품, 여전히 불닭 모멘텀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 삼양식품, 중국 증설 발표에 매출 기대감↑
- 중국 자싱 공장 6→8라인 확대 투자 결정
- 삼양식품, 투자액 2072억 상향…글로벌 수요 반영
- 증권가 "삼양식품, 빠른 수요 증가 확신"
- 삼양식품 1027억 자사주 매각…재원 확보
- 삼양식품, 해외 매출 증가 기대…선제적 증설
- K- 라면 글로벌 수요 확대…삼양식품 수혜
- 中·글로벌 생산능력 확장…중장기 모멘텀
- "증설 핵심은 속도"…삼양 강세 배경 주목
- 삼양식품…중국 증설·자사주 매각 영향
- 중국 자싱 공장 6→8라인 확대…CAPA 38%↑
- 장중 6% 급등…차익 매물에 상승폭 축소
- 투자금 2072억 상향…현지화 전략 강화
- "증설·자사주 매각, 실적 상향 근거" 분석
- 재고보다 매출 증가 빨라…공급부족 지속
- "자사주 매각은 추가 투자 대비 목적" 평가
- 중국 비국물 라면 수요↑…잠재력 큰 시장
- 글로벌 수요 확대…추가 공장 가능성 언급
- 증권가 "업종 최선호주"…중장기 모멘텀 견조
Q. 홈쇼핑, TV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0% 가까이 늘리며 깜짝 실적을 냈어요? 롯데홈쇼핑도 고효율 상품 중심의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실적을 개선했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TV로 쇼핑하지는 않잖아요? 홈쇼핑주 투자는 조금 위험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 현대홈쇼핑 영업익 80%↑…상품 믹스 재편 효과
- 롯데홈쇼핑도 실적 개선…고효율 전략 통했다
- GS샵 매출·이익 감소…사업환경 불확실성 확대
- 홈쇼핑 승부처 '패션·건기식'…이익률↑ 고객↑
- GS샵, 패션 비중 확대…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 롯데홈쇼핑 '네메르' 론칭…프리미엄 패션 공략
- TV 매출 감소세…모바일·라이브 커머스 부상
- 홈쇼핑 경쟁, 판매 아닌 '콘텐츠 플랫폼'으로
- MZ세대 잡아라…홈쇼핑 차별화 콘텐츠 과제
- "홈쇼핑 구조 전환 중"…패션·모바일이 키워드
Q. 쿠팡에서 4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해요? 결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민감 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최근 3분기 영업이익도 실망스러웠잖아요? 쿠팡의 포워드 PER이 58배 수준인데… 쿠팡 주가의 방향성,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 쿠팡 고객 4,500명 정보 노출 사고 발생
- 쿠팡 "비인가 접근 차단…결제정보는 안전"
- 쿠팡 "유출 악용 사례는 아직 확인 안돼"
- 쿠팡, 정보 노출 사고 정부 기관에 신고
- 쿠팡, 주소·연락처 노출…2차 피해 우려 커져
- 쿠팡, 매출·EPS 선방…영업이익은 전망치 미달
- 쿠팡, 활성 고객 증가세 둔화…성장성 논란 재점화
- 쿠팡, 성장사업 손실 확대…대만 투자 부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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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커머스 경쟁 심화…쿠팡, 마진 압박 가중
- 쿠팡, 프로덕트 커머스 선방…성장사업이 발목
Q. 반면 실업률은 4.4%로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실업률 상승을 '12월 인하 가능성 증가'로 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로저 퍼거슨 전 부의장은 "이 정도 고용·임금 흐름이면 금리 인하로 기울지 않는다"고 했는데… 팀장님이 보시기엔, 연준은 어떤 지표를 좀 더 신뢰할까요?
- 美 9월 고용 11.9만↑…예상치 큰 폭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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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약 12월 인하가 무산될 경우, 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자산군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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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매도·서학개미 매수 확대…환율 상방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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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월가에서 계속해서 '거품론'이 나오고 있는 데다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나왔지만 금리인하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우리 증시도 양 시장 모두 3% 넘게 내리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럼 오늘(21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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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율 역시 1470원을 터치했는데요. 고환율이 계속되면서 "약한 고리부터 무너진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장기화될 경우 증시와 산업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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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스피200 변동성지수가 연일 30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 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핵심 전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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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요즘엔 삼성전자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죠? 최근 삼성전자가 평택 P5 라인을 2028년까지 완공해 HBM 생산능력을 확충한다는 소식 들리면서 삼성물산이 평택 라인 확장 공사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와요? 증권가에서도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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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테오젠이 오는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해요? 이번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만으로도 이미 영업이익률 54.4%를 달성했다고 하는데… 알테오젠의 제형변경 기술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허가를 획득했잖아요? 알테오젠, 이젠 대형 제약사와도 견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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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신뢰 제고"…주주가치 제고 방침 언급
Q. 중국과 일본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국 내에서 "일본 화장품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해요? 일각에서는 우리나라 화장품주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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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양식품 중국 공장 증설 소식이 전해졌어요?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공장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을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삼양식품, 여전히 불닭 모멘텀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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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비국물 라면 수요↑…잠재력 큰 시장
- 글로벌 수요 확대…추가 공장 가능성 언급
- 증권가 "업종 최선호주"…중장기 모멘텀 견조
Q. 홈쇼핑, TV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0% 가까이 늘리며 깜짝 실적을 냈어요? 롯데홈쇼핑도 고효율 상품 중심의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실적을 개선했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TV로 쇼핑하지는 않잖아요? 홈쇼핑주 투자는 조금 위험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 현대홈쇼핑 영업익 80%↑…상품 믹스 재편 효과
- 롯데홈쇼핑도 실적 개선…고효율 전략 통했다
- GS샵 매출·이익 감소…사업환경 불확실성 확대
- 홈쇼핑 승부처 '패션·건기식'…이익률↑ 고객↑
- GS샵, 패션 비중 확대…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 롯데홈쇼핑 '네메르' 론칭…프리미엄 패션 공략
- TV 매출 감소세…모바일·라이브 커머스 부상
- 홈쇼핑 경쟁, 판매 아닌 '콘텐츠 플랫폼'으로
- MZ세대 잡아라…홈쇼핑 차별화 콘텐츠 과제
- "홈쇼핑 구조 전환 중"…패션·모바일이 키워드
Q. 쿠팡에서 4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해요? 결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민감 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최근 3분기 영업이익도 실망스러웠잖아요? 쿠팡의 포워드 PER이 58배 수준인데… 쿠팡 주가의 방향성,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 쿠팡 고객 4,500명 정보 노출 사고 발생
- 쿠팡 "비인가 접근 차단…결제정보는 안전"
- 쿠팡 "유출 악용 사례는 아직 확인 안돼"
- 쿠팡, 정보 노출 사고 정부 기관에 신고
- 쿠팡, 주소·연락처 노출…2차 피해 우려 커져
- 쿠팡, 매출·EPS 선방…영업이익은 전망치 미달
- 쿠팡, 활성 고객 증가세 둔화…성장성 논란 재점화
- 쿠팡, 성장사업 손실 확대…대만 투자 부담 지적
- 쿠팡 PER 58배…밸류 부담에 민감한 주가
- 국내 이커머스 경쟁 심화…쿠팡, 마진 압박 가중
- 쿠팡, 프로덕트 커머스 선방…성장사업이 발목
Q. 반면 실업률은 4.4%로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실업률 상승을 '12월 인하 가능성 증가'로 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로저 퍼거슨 전 부의장은 "이 정도 고용·임금 흐름이면 금리 인하로 기울지 않는다"고 했는데… 팀장님이 보시기엔, 연준은 어떤 지표를 좀 더 신뢰할까요?
- 美 9월 고용 11.9만↑…예상치 큰 폭 상회
- 美, 저임금 업종 중심 증가…고용 질 논란
- 美 실업률 4.4%↑…2021년 이후 최고치
- 美, 임금 상승 둔화…노동 냉각 신호 포착
- 12월 금리인하 확률 41%…전날 대비 10%↑
- 10·11월 고용 공백…FOMC 판단 더 어려워
- "새 데이터 없어 합의 난항"…연준도 고민
- "고용 호조·냉각 공존"…12월 결정 촉각
Q. 만약 12월 인하가 무산될 경우, 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자산군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 FOMC 의사록 공개…12월 인하 반대 우세
- "연말 금리 동결 타당" 연준 내 신중론 확산
- 금리 인하 확률 98%→29%…시장 기대 급변
- 동결 가능성 70%↑…금리선물 시장도 변화
- 셧다운 여파로 고용 공백…정책 판단 난항
- 데이터 부족 우려…연준 "섣부른 인하 어렵다"
- 위원 간 견해차 뚜렷…연말 정책 불확실성↑
- 고용지표 지연 발표…금리 결정 변수로
- 연준 신중 기조 강화…12월 인하 기대 약화
- "데이터 안갯속"…시장, 동결 시나리오 가중
- 엔비디아 이후 시장 관심, '12월 금리'로 이동
- 12월 금리 인하 확률 35%…기대감 후퇴
- 美 9월 고용 11.9만↑…예상 넘었지만 불안 혼재
- 美 실업률 4.4%↑…2021년 이후 최고치 기록
- 퍼거슨 "이 정도 지표로 인하 기울진 않아"
- 매파 발언 지속…시장, 지표 향방 촉각
- 임금·참가율 견조…노동시장 여전히 탄탄
- 약한 실물지표·목표치 근접 물가…정책 변수
- 12월 동결 시…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 코스피, 2% 떨어진 3,908.7로 출발…내림폭 커져
- 한때 3,800대 초반까지 밀려…4% 가까이 급락
- 외국인 2조 넘게 순매도…개인·기관 저가매수
- 미 나스닥 급락…’엔비디아 훈풍’ 하루 만에 꺾여
- 환율, 1500원 목전…고환율 지속 이유는?
- 원화 실질가치 90선 붕괴…해외투자 확대로 약세 심화
- 대외금융자산 사상 최대…달러 수요 압력 지속
- 해외주식 환전 수요 급증…원·달러 상승 요인
- 원화 약세 구조적 요인 확대…1500원 가능성도
- 외국인 매도·서학개미 매수 확대…환율 상방 압력
- 고환율 장기화 우려…수입물가 상승·내수 부담
- 고환율에도 수출 개선 기대…대외순자산국 효과
- 환율 급등, 위기 위험 낮아…완충력 높아졌단 평가
- 고환율 논쟁 지속…정책 완화 제약·물가 부담 가중
- 정부 개입 소극적…가격 경쟁력·시장 구조 변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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