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엔비디아 또 초호실적…AI 버블론 잠잠해지나
SBS Biz
입력2025.11.20 14:49
수정2025.11.20 16:56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
간밤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줄었지만 폐장 후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발표가 있었잖아요? 그 영향에 오늘(20일) 우리 증시도 반등을 보여준 듯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신증권 문남중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 둘 다 1년 새 60% 넘게 증가했는데요. 게이밍·로봇·자동차 등 다른 사업부도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이 AI 버블 논란을 잠재울 마지막 카드"라고 했었는데…이번 실적 발표가 현재의 AI 투자심리를 바꿀 수 있다고 보세요?
- 엔비디아 또 초호실적…AI 버블론 잠잠해지나
- 시장 흔든 건 버블론 아닌 '달러 유동성 부족'
- SOFR·레포금리 급등…단기자금시장 경색
- 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유동성 스트레스 확대
- TGA 확대·QT·셧다운…유동성 빨아들인 변수
- 엔화 157엔 육박…엔캐리 청산 리스크 부각
- 레버리지 축소 확산…증시·코인 동반 흔들려
- Fed QT 12월 종료…유동성 개선 가능성 주목
- JP "TGA 풀리면 위험자산 반등 신호 될 것"
- 월가 "AI 펀더멘털 훼손 없어…2026 강세장 전망"
-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AI 우려 완화
- 매출 570억 달러·EPS 1.3달러…시장 예상 상회
- 데이터센터 매출 512억 달러…전년비 66% 급증
- 블랙웰 울트라 판매 급증…GPU·네트워킹 호조
- 4분기 매출 650억 전망…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
- 매출총이익률 75% 전망…수익성 개선 자신감
- "클라우드 GPU 매진"…황 CEO "AI 선순환 진입"
- 게이밍·로봇 매출도 증가…사업 전반 고른 성장
- 시간외 거래서 4% 급등…AI 버블 우려 진정 신호
- "AI 수요 기하급수적 증가"…투자심리 반전 기대
Q. 관심을 모으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엔비디아가 2027년까지의 실적 가시성을 제시할지 여부입니다. '엔비디아'에게 여전히 남은 리스크와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 AI 버블 우려 확산…글로벌 증시 조정·공포지수 급등
- VKOSPI 장중 41선…국내 투자심리 급격히 위축
- 옵션 기반 변동성 40 근접…시장 불안 고조
- CNN 공포·탐욕 지수 11…극단적 공포 구간 진입
- "극단적 공포 국면…재료 모두 부정 해석"
- 뉴욕증시 하락…AI·거시 불안에 위험회피 확대
- 월가 "매출 546억 달러·EPS 1.28달러 예상"
- 4분기 가이던스·GPM·H20 제재가 관전 포인트
- "엔비디아 실적이 공포심리 반전 분기점 될 듯"
Q. 최근 위험자산인 주식은 물론 안전자산인 금, 그리고 가상자산까지 조정이 오면서 '에브리씽 폴링'이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월가에서는 'AI 버블'보다 달러 유동성 부족을 더 강하게 지적하던데…현재 달러 유동성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피델리티 "엔비디아 약세 일시적…AI 랠리 재개 전망"
- "AI는 세대 한 번 기술혁명"…거품 우려 아직 이르다
- "AI Capex 둔화 없어"…반도체 조정, 일시적 가능성↑
- "데이터센터·칩 수요 감소 없어…AI 둔화 신호 無"
- "AI 파티는 초기 단계…지금 떠나는 건 시기상조"
- 엔비디아 실적 D- 1…글로벌 자금 '기대·경계' 교차
- 반도체주 하락세 속 피델리티 "곧 반등 가능성 높다"
- 피델리티 "AI 고평가 논란에도 둔화 징후 전혀 없어"
- "엔비디아 조정 후 강한 반등"…AI 모멘텀 지속 전망
- 시장 "AI 버블 vs 초기 혁명"…엔비디아 실적 촉각
Q. AI 버블 논란으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사이, 서학개미들이 메타를 폭풍 매수했더라고요? 10월 30일~11월 18일 사이 메타 순매수액이 1조 원 달하는데요. 문제는 이 기간 메타 주가가 실적 발표 다음 날 11% 폭락 이후 13거래일 동안 10% 더 밀렸어요?
- 서학개미, 3주간 메타 1조 원 폭풍 매수
- 메타 2배 레버리지 ETF에도 4,800억 유입
- 메타 13일간 10% 추가 하락…저가 매수 몰려
- 메타 투자자 73% 손실…레버리지 99% 적자
- 빅테크 회사채 발행 확대…AI 과잉투자 논란
- 오펜하이머 "메타, 메타버스 과잉 투자 닮아"
- 웨드부시 "AI 통합 위해 CAPEX 확대 불가피"
- 메타 PER 20.6배…매그니피센트7 중 최저
- RSI 과매도 구간 진입…기술적 반등 여부 촉각
- 메타, FTC 소송 승리…사법 리스크 완화 평가
Q. AI 버블 노이즈로, 시장이 제약주로 이동하는 모습이에요? 일라이릴리·머크·화이자 등 전통 제약주들이 뉴욕증시 약세 속에서도 '역주행'하는가 하면, 일라이릴리가 최근 한 달 동안 28% 폭등하며 시총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제약 기업 최초 '1조 달러 클럽',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 AI 과잉 투자 논란 확산…제약주로 자금 이동
- 일라이릴리 시총 1조 달러 눈앞…28% 급등
- 뉴욕 증시 약세 속 머크·화이자 '역주행' 상승
- 비만치료제 경쟁 격화…관련 업체 주가 강세
- 머크, 임상 발표·배당 증액…투심 개선 영향
- "제약주, AI 버블 논란과 무관…방어주 매력↑"
- 일라이릴리 3분기 매출 54%↑…예상치 상회
- AI→제약 섹터 로테이션 본격화 조짐
- 저변동성·고배당 제약주 투자 선호도 확대
- "비만치료제 성장세…제약주 상승 여력 충분"
Q. 10월 FOMC 의사록에서는 "많은(many) 참석자들이 금리 유지가 적절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미 노동통계국(BLS)이 10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갑자기 취소하면서 12월 인하 기대가 크게 꺾였는데요… 지금 분위기, 사실상 12월 동결 쪽으로 기울었다고 봐야 할까요?
- FOMC 의사록 "많은 위원, 연내 추가 인하 반대"
- "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파월 경고 재확인
- 매파·비둘기파 갈등…연내 인하 전망 흔들려
- 시장, 인하 확률 50%→33%…동결 가능성 급상승
- "정책 제약성 판단 엇갈려"…위원들 의견 분분
- 고용 둔화·물가 정체 경계…"신중한 접근 필요"
- 일부 위원 "12월 인하도 가능"…여지 남겨
- 파월 "추가 인하 논의 전 한 사이클 기다려야"
- 시장 "인하 기대 후퇴"…테크·AI주 변동성 확대
- CME "12월 동결 66%"…연준 '대기 모드' 강화
Q. 지급준비금(은행 준비금)이 '충분(ample)' 수준에 도달했다며 연준이 12월 1일부터 QT 종료에 나서겠다는 게 거의 확정됐습니다. 이 결정이 시장에 주는 신호는 무엇입니까?
- FOMC 의사록 "다수, 12월 금리 동결이 바람직"
- 연준 내부서도 의견차…"인하 가능성도 열려"
- 파월 "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의사록서 확인
- 일부 위원, 10월 FOMC서 이미 '동결' 주장
- 연준 "12월 1일부터 QT 중단 적절"…'거의 모든' 참석자
- SOFR, 기준금리 상회 빈번…단기 유동성 스트레스
- 재무부 단기채 발행 확대…유동성 흡수도 가속
- 연준·재무부 정책 중첩…단기자금시장 불안 확산
- 12월 동결 가능성 커져…시장 불확실성 여전
- "정책견해 크게 엇갈려"…12월 FOMC 초긴장 모드
Q. 엔비디아 실적 끝났는데, 시장 불안의 또 다른 축이 바로 '엔캐리 청산'이라는 말도 나와요? 다음 랠리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 어떻게 보세요?
- 일본, 20조 엔 경기부양 조짐…엔저·원화 약세 우려
- 日 3분기 역성장 충격…초확장 재정에 엔화 급락
- 엔화 155엔 돌파…9개월 만의 최저 수준 재진입
- 日 재무상 구두 개입에도 엔저 흐름 멈추지 않아
- 일본 국채금리 급등…BOJ 금리 인상 지연 전망
- 중국, 일본 여행 자제령…消비 위축·엔저 압력↑
- 원·달러 1470원 대 돌파…엔저 동조화 우려 커져
- "엔화 160엔 가능성"…헤지펀드 베팅 확대 전망
- 전문가 "엔저 지속 시 원화 추가 약세 불가피"
- "연말엔 불확실성 완화…환율 1400원대 수렴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간밤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줄었지만 폐장 후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발표가 있었잖아요? 그 영향에 오늘(20일) 우리 증시도 반등을 보여준 듯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신증권 문남중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 둘 다 1년 새 60% 넘게 증가했는데요. 게이밍·로봇·자동차 등 다른 사업부도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이 AI 버블 논란을 잠재울 마지막 카드"라고 했었는데…이번 실적 발표가 현재의 AI 투자심리를 바꿀 수 있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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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I 버블 노이즈로, 시장이 제약주로 이동하는 모습이에요? 일라이릴리·머크·화이자 등 전통 제약주들이 뉴욕증시 약세 속에서도 '역주행'하는가 하면, 일라이릴리가 최근 한 달 동안 28% 폭등하며 시총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제약 기업 최초 '1조 달러 클럽',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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