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배달앱 사업 확장 속도…'땡겨요 통장' 영업점 가입 된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5.11.20 11:55
수정2025.11.20 13:59
신한은행의 공공 배달앱 ‘땡겨요’가 정식 사업 전환 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은행은 배달앱과 금융상품을 연결을 통한 이용자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18일부터 예금 상품인 '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의 가입 채널을 확대합니다.
기존엔 비대면 채널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영업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 경로를 다양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품은 '땡겨요' 이용자에게 우대금리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통장으로, 지난 2024년 6월 출시한 뒤 1년 만에 가입 계좌 수가 5만6900개를 넘겼습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8월부터 시범 사업 격이었던 땡겨요를 정식 업무로 본격 가동해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배달앱 시장에서 공공성을 내세우며 점유율 싸움에서 업계 3위 요기요를 앞서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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