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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에브리싱 랠리가 멈추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높은데도 개인 투자자들은 공격적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식 금 비트코인등 주요 자산들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개인들은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는 겁니다. 에브리싱 랠리가 에브리싱 셀오프로 바뀐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험자산인 주식은 물론 안전자산인 금, 그리고 가상자산까지 급등해  '에브리씽 랠리'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에브리씽 폴링'이죠?  왜 이렇게 분위기가 급변한 겁니까?

Q. 시장이 불안정하면 안전자산인 금이라도 올라야 할텐데 최근 온스당 4천달러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금값 하락 요인은 무엇일까요?

Q. 비트코인 하락폭은 더 큽니다. 13만달러를 넘보던 비트코인이 한때 9만 달러도 깨졌는데 반감기를 기점으로 발생하는 투기적 호황뒤의 급락하는 패턴이라고 봐야 합니까?
 


Q. 증시는 아무래도 내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이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데 월가의 예상은 어떤가요?

Q. 젠슨 황 CEO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AI칩 주문이 5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3분기 깜짝 실적을 예고한다고 봐야하나요?

Q. 12월 연준 FOMC의 기준금리 유지 전망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고용동향이 좋지 않다는 분석들이 이어지는데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나요?

Q. 코스피 급락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식욕이 왕성합니다. SK하이닉스등 반도체를 집중 매수하고 있는데 내년 이후 수익의 획기적인 증가를 확신하는 걸까요?

Q. 반도체가 주춤하는 사이 제약 바이오주가 기술이전등을 호재삼아  코스닥에서 의미있는 상승세를 보였죠. 내년 바이오 업종을 밝게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