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어쩌나…인턴조차 경력자 우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5.11.18 14:55
수정2025.11.18 17:46
[앵커]
이렇게 빡빡한 취업 시장 속에서 기업들은 어느 정도 해당 업무의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를 뽑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은 그만큼 취업문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서주연 기자, 기업들이 이른바 중고 신입을 선호한다는 게 수치로도 확인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과 청년 재직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인데요.
절반이 넘는 53% 기업이 청년 채용 시 1순위 기준으로 전문성을 꼽았습니다.
전문성을 평가할 땐 전공(22.3%)과 인턴과 같은 일경험(19.1%) 직무 관련 교육·훈련(17.4%) 직무 관련 자격증(16.6%) 등을 봤고요.
학벌(학력)을 본다는 곳은 14%에 그쳤습니다.
이렇게 전공과 일경험을 중점으로 채용한 뒤 실제 이들의 조직, 직무 적응도가 좋았다고 답한 기업도 85%에 달했습니다.
[앵커]
청년들도 같은 생각인가요?
[기자]
크게 다르진 않았는데요.
재직 중인 청년 열 명 중 세명은 입사에 도움이 된 1순위 요인으로 전공을 꼽았고 일경험과 자격증이 뒤를 이었습니다.
청년들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전공 공부와 자격증 같은 준비 요소에 중점을 둔 반면 기업들은 인턴이나 경력직과 같은 실제 일경험을 더 우선시하는 데 차이가 있었습니다.
노동부는 "기업들이 즉시 현업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하려고 하는 경향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이렇게 빡빡한 취업 시장 속에서 기업들은 어느 정도 해당 업무의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를 뽑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은 그만큼 취업문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서주연 기자, 기업들이 이른바 중고 신입을 선호한다는 게 수치로도 확인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과 청년 재직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인데요.
절반이 넘는 53% 기업이 청년 채용 시 1순위 기준으로 전문성을 꼽았습니다.
전문성을 평가할 땐 전공(22.3%)과 인턴과 같은 일경험(19.1%) 직무 관련 교육·훈련(17.4%) 직무 관련 자격증(16.6%) 등을 봤고요.
학벌(학력)을 본다는 곳은 14%에 그쳤습니다.
이렇게 전공과 일경험을 중점으로 채용한 뒤 실제 이들의 조직, 직무 적응도가 좋았다고 답한 기업도 85%에 달했습니다.
[앵커]
청년들도 같은 생각인가요?
[기자]
크게 다르진 않았는데요.
재직 중인 청년 열 명 중 세명은 입사에 도움이 된 1순위 요인으로 전공을 꼽았고 일경험과 자격증이 뒤를 이었습니다.
청년들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전공 공부와 자격증 같은 준비 요소에 중점을 둔 반면 기업들은 인턴이나 경력직과 같은 실제 일경험을 더 우선시하는 데 차이가 있었습니다.
노동부는 "기업들이 즉시 현업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하려고 하는 경향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2."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3.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4.[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5.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6.'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7.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8.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9.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
- 10.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