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시황] IBK투자 "리튬 가격 바닥론 대두…공급 불확실성 확대"
SBS Biz
입력2025.11.18 07:45
수정2025.11.18 13:39
■ 머니쇼 '이 시각 시황' - 최주연
이 시각 시황입니다.
오늘(18일)도 우리 증시 반등해 주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부진한 흐름으로 화요일 장 출발합니다.
또다시 뉴욕장에서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번 주에 나올 고용 지표부터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미진한 모습입니다.
지수흐름 바로 확인해 보면 현재 코스피 0.55% 빠지면서 4,066포인트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58% 빠지면서 900선은 아쉽게도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수급상황 보시죠.
유가증권 시장 매매 동향입니다.
외국인이 321억 원 매수우위 기록 중입니다.
기관이 160억 원, 개인이 345억 원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입니다.
개인이 1,420억 원 사들입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459억 원, 기관이 484억 원 팔아 냅니다.
업종별 등락률 상하위 업종입니다.
오늘은 전기유틸리티, 호텔 레스토랑레저, 철강 업종이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출판,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전자장비와 기기 업종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됩니다.
이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겠습니다
먼저 리튬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내년 리튬 수요가 3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르면서, 우리 기업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3대 리튬 기업인 간펑리튬의 회장은 어제(17일) 컨퍼런스에서, 2026년 배터리 금속 수요가 30~40%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에 리튬포어스가 6.74%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래나노텍이 9% 넘게 상승합니다.
하이드로리튬이 7.3% 오름세로 거래가 2,205원입니다.
강원에너지 5.65%, 유일에너테크도 4.07% 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규 상장주입니다.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더 핑크퐁 컴퍼니가 오늘 코스닥에 상장한 영향인데요.
종목별 시세 체크해 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현재 36.05% 오르면서 공모가 대비 36% 오른 현재가 51,800원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뉴로핏은 5.1% 오르면서 거래가 23,725원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피가 7.39%, 삼익제약, 아이티켐 모두 상승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호텔과 리조트주도 오름세입니다.
일본이 대만 유사시에 무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한일령에 준하는 대응에 나서면서, 반대로 우리 기업들은 이에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관련주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올라갑니다.
종목별 시세 체크해 보면 GS 피앤엘이 10.19% 오르면서 거래가 48,550원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이 5.34% 오르면서 21,650원 지나갑니다.
호텔신라가 0.94% 올라갑니다.
서부 T&D는 4.47%, 파라다이스가 1.73% 강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주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강세를 보이던 반도체주는 오늘은 불안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3분기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현황을 보면, 대부분 기관들은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관련주들의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억만장자로 알려진 피터 틸이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진 점이 주목받으면서 반도체주 투심이 더욱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0.6% 내리면서 100,000원 지나가고 있습니다.
DB하이텍이 1.85% 빠지면서 69,100원입니다.
SK하이닉스가 3.8% 내리면서 583,000원입니다
지금까지 시장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이 시각 시황입니다.
오늘(18일)도 우리 증시 반등해 주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부진한 흐름으로 화요일 장 출발합니다.
또다시 뉴욕장에서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번 주에 나올 고용 지표부터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미진한 모습입니다.
지수흐름 바로 확인해 보면 현재 코스피 0.55% 빠지면서 4,066포인트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58% 빠지면서 900선은 아쉽게도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수급상황 보시죠.
유가증권 시장 매매 동향입니다.
외국인이 321억 원 매수우위 기록 중입니다.
기관이 160억 원, 개인이 345억 원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입니다.
개인이 1,420억 원 사들입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459억 원, 기관이 484억 원 팔아 냅니다.
업종별 등락률 상하위 업종입니다.
오늘은 전기유틸리티, 호텔 레스토랑레저, 철강 업종이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출판,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전자장비와 기기 업종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됩니다.
이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겠습니다
먼저 리튬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내년 리튬 수요가 3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르면서, 우리 기업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3대 리튬 기업인 간펑리튬의 회장은 어제(17일) 컨퍼런스에서, 2026년 배터리 금속 수요가 30~40%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에 리튬포어스가 6.74%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래나노텍이 9% 넘게 상승합니다.
하이드로리튬이 7.3% 오름세로 거래가 2,205원입니다.
강원에너지 5.65%, 유일에너테크도 4.07% 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규 상장주입니다.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더 핑크퐁 컴퍼니가 오늘 코스닥에 상장한 영향인데요.
종목별 시세 체크해 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현재 36.05% 오르면서 공모가 대비 36% 오른 현재가 51,800원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뉴로핏은 5.1% 오르면서 거래가 23,725원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피가 7.39%, 삼익제약, 아이티켐 모두 상승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호텔과 리조트주도 오름세입니다.
일본이 대만 유사시에 무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한일령에 준하는 대응에 나서면서, 반대로 우리 기업들은 이에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관련주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올라갑니다.
종목별 시세 체크해 보면 GS 피앤엘이 10.19% 오르면서 거래가 48,550원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이 5.34% 오르면서 21,650원 지나갑니다.
호텔신라가 0.94% 올라갑니다.
서부 T&D는 4.47%, 파라다이스가 1.73% 강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주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강세를 보이던 반도체주는 오늘은 불안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3분기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현황을 보면, 대부분 기관들은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관련주들의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억만장자로 알려진 피터 틸이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진 점이 주목받으면서 반도체주 투심이 더욱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0.6% 내리면서 100,000원 지나가고 있습니다.
DB하이텍이 1.85% 빠지면서 69,100원입니다.
SK하이닉스가 3.8% 내리면서 583,000원입니다
지금까지 시장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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