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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경기 기본 제공'…애플TV 구독자 내년부터 무료 시청

SBS Biz 김한나
입력2025.11.17 14:16
수정2025.11.17 15:23

애플이 내년부터 애플TV 구독 서비스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독을 기본 탑재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MLS 경기를 시청하려면 애플TV 구독과 별개로 MLS 시즌패스를 구독해야 했는데 내년부터는 애플TV 구독만으로 MLS 경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은 애플TV 구독자에게 모든 MLS 경기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내년 애플TV 구독료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할 지, 인상할 지는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애플TV 구독료의 경우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애플TV 플러스는 월 6천500원으로 MLS 시즌패스를 별개로 구매할 때는 연간 14만 9천원·월 2만 2천원, 애플TV 플러스 구독자는 연 11만원·월 1만 9천원입니다.

에디 큐 애플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애플 뉴스룸을 통해 "다음 시즌부터 전 세계 더 많은 팬에게 MLS를 애플 TV로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애플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모든 MLS 경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전 세계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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