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오서영
입력2025.11.14 11:27
수정2025.11.14 11:34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미 협상 담은 '팩트시트' 공동 발표
한미 관세와 안보 협상 결과물이 담긴 공동 발표 자료, '팩트시트'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직접 발표했으며, 백악관에 따르면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됩니다.
◇ 코스피 4100선 깨져…미 증시 하락 여파
셧다운 해제에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여파로 코스피도 2%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4100선을 내준 뒤 406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감사원, '실업급여가 더 이득' 지적
실업급여 실수령액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주 40시간 일하는 근로자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실업급여의 최소 보장 금액이 조정돼야 한다며, 경제위기 시 적립금은 8개월 만에 고갈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정부, 연체자 위한 저금리 특례대출 출시
정부가 장기 연체자들을 위한 저금리 특례대출을 내놨습니다.
금리는 3%대로 최대 1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데, 앞서 나온 '빚 탕감'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채무조정자들이 대상입니다.
◇ 한미 협상 담은 '팩트시트' 공동 발표
한미 관세와 안보 협상 결과물이 담긴 공동 발표 자료, '팩트시트'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직접 발표했으며, 백악관에 따르면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됩니다.
◇ 코스피 4100선 깨져…미 증시 하락 여파
셧다운 해제에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여파로 코스피도 2%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4100선을 내준 뒤 406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감사원, '실업급여가 더 이득' 지적
실업급여 실수령액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주 40시간 일하는 근로자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실업급여의 최소 보장 금액이 조정돼야 한다며, 경제위기 시 적립금은 8개월 만에 고갈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정부, 연체자 위한 저금리 특례대출 출시
정부가 장기 연체자들을 위한 저금리 특례대출을 내놨습니다.
금리는 3%대로 최대 1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데, 앞서 나온 '빚 탕감'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채무조정자들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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