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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마켓 프리뷰'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Q. 먼저, 어제(13일) 장 흐름부터 정리해보면,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소식에 외국인들이 돌아왔고, 연기금도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만, 환율이 장중 1천470원선을 뚫고 올라가면서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어제 장 흐름 어떻게 보셨나요?



- 코스피, 수능에 1시간 늦게 개장…0.55% 하락 출발
- 코스피, 전장비 0.49% 상승…4170.63 장 마감
- 오후 들어 반등 후 빠른 상승세…한때 4190원 근접
- 외인 약 9천억원 순매수…연기금도 4천억 '투입'


- 달러·원, 주간기준 2.0원 상승…1467.7원 거래
- 美하원, 임시예산안 수정안 가결…찬 222·반 209
- 美셧다운, 역대 최장기 기록…43일 만에 종료 '안도'
- 전날 뉴욕증시 나스닥 하락…삼전·하닉 동반 약세
- 셧다운 종료에 불활실성 해소…소외주 중심 매수세
- 제약·바이오주 강세…'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 6.67%↑
- 반도체주 쏠림 완화…소외주·내수주 순환매 장세 지속
- 화학·음식료·엔터·원전·조선 등 일제히 상승 마감
- 코스닥, 전장대비 1.31% 상승…918.37 장 마감
- 에이비엘바이오 29.04% 상승…장중 29.99% 터치
- '코스피5000 특별위' 발족…코스피 부양 기조 재확인
- 정부 자본시장 활성화 기조에 코스닥 온기 확대 기대
- 연말 벤처·코스닥 정책 기대감…코스닥 강세 전망

Q. 어제 벤츠의 칼레니우스 회장이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와 효성 등 주요 대기업들을 방문하면서 배터리와 전장 산업에 대한 협력 확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관련 주가 움직임은 어떻게 보시나요?

- 메르세데스-벤츠 CEO, 국내 주요 기업 총수 만남
- 2년 만에 방한…첫 일정은 LG 주요 계열사 CEO 회동
- 전동화 중심 미래 모빌리티·디지털화 등 집중 논의
- 배터리·디스플레이·전장 부품 등 차량 관련 분야 협력
- LG이노텍, 벤츠와 자율주행 핵심 센서 기술 협상 기대
- '원LG' 패키지, 완성차 전장 요소 포괄 확장 목표
- 이재용-칼레니우스 '승지원' 만찬…전장 확대 의지
- 글로벌 '전장 네트워크' 구축…미래차 파트너십 강화
- 삼성, 2016∼2017년 오디오·전장 회사 하만 인수
- 벤츠 회동에 '배터리 사업' 삼성SDI 최주선 등 동행
- HS효성과 모빌리티 확장 논의…韓 전장 풀세트 점검
- 수도권 전역 벤츠 판매·서비스 '더클래스효성' 모기업
- 업계 "벤츠, 한국 중심의 공급망 재정비 포석" 분석
- 한미, 관세·안보 협상 조인트 팩트시트 '줄다리기'
- 조현 외교 장관, 美국무와 약식회담…팩트시트 논의
- 양국, 핵잠 건조 장소 놓고 이견…대화 당시 韓 전제
- 정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팩트시트 발표 가능성 전망
- 이달부터 자동차 부품·자동차 관세 15% 소급적용 기대
- 현대차·기아, 약 7개월간 수조원 관세에 실적 '휘청'
- 3분기 북미 판매 성장에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 하락
- 업계 "11월 소급적용 돼도 효과는 내년부터" 전망

Q. 밤사이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져서 오늘(14일) 우리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할까요?

- 뉴욕증시, 美 셧다운 해제에도 일제히 하락 마감
- 대부분 기술주 약세 마감…엔비디아 3.58% 하락
- 투자자들 'AI 거품론'·금리 인하 불안에 대거 매도세
- 백악관, CPI 등 美 경제 지표 일부 미발표 가능성
- 케빈 해싯 "10월 고용보고서에 실업률은 빠질 것"
- 최근 1400원 중후반 고환율 고착 양상…코스피는 강세
- '고환율=주가 하락' 깨져…정책 기대감 등에 투심 강화
- 4월 미중 갈등에 환율 1487원대…장중 2200선 후퇴
- 외인 자금 이탈에도 버티는 개미들…지수 하방 지지
- 환율 상승 '악재'보다 기업 실적 '펀더멘털' 더 주목
- 원화 약세, 반도체 등 기업 원화 환산 이익 효과도
- 증권가 "과도한 우려보다 긍정 모멘텀 주목" 조언
- 셧다운 리스크 완전 해소 시 외인 자금 재유입 전망
- "이제 바이오 시간" 대형 기술이전 계약에 투심 개선
- 美의약품 관세 리스크 완화…美헬스·바이오도 우상향
-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주목…국내 기업들도 잇단 출사표
- 증권가 "최근 제약·바이오주 강세, 내년 상반기까지"
- 순환매 속 기회 노리는 소외주…다음 투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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