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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위' 루이싱커피, 상폐 5년만에 나스닥 재상장 추진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1.13 11:12
수정2025.11.13 15:11

 
중국 커피 시장 1위 업체인 루이싱커피가 미국 증시 퇴출 5년 만에 나스닥 재상장을 추진합니다. 



13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궈진이 루이싱커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샤먼 기업가의 날' 행사에서 "과거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고 회사 경영 실적이 지속 개선됨에 따라 미국 본토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설립돼 2018년 샤먼에 본사를 세운 루이싱커피는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2019년 5월 미국 나스닥에 기업공개(IPO)를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2∼4분기 매출 규모를 최소 22억 위안(약 4천545억원) 부풀린 회계 부정 사실이 알려지며 2020년 6월 상장 폐지됐습니다. 

이후 창업자인 루정야오 회장과 첸즈야 CEO가 물러나고, 새 지배주주인 중국계 사모펀드 센트리움캐피털(大鉦資本) 리후이 회장이 루이싱커피 회장 자리에 오르며 경영진을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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