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블룸버그, 코스피 변동성에 경고…4200선 도달 언제?
SBS Biz
입력2025.11.13 07:45
수정2025.11.13 13:51
■ 머니쇼 '하우머니'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국내외 증시 주요 흐름과 투자 포인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레몬리서치 김민수 대표 모셨습니다.
Q. 뉴욕증시 얘기부터 해볼게요, 셧다운 해제 기대감과 AI 버블론이 혼재된 상황입니다. 지금 시장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셧다운 종료 위한 임시예산안 美 상원 통과
- "수요 강력" AI 버블론 반박한 젠슨 황
- 증시, 셧다운 해제 기대감과 'AI 거품론' 혼재
- "AI 시대의 분식회계"…빅쇼트 주인공의 '일침
- '빅쇼트' 버리 "빅테크, 이익 부풀려"’
Q. 빅테크들이 발행한 회사채 수익률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습니다. 알파벳, 메타, MS 등 빅테크 회사채와 미국 국채 간 수익률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요. AI버블론 채권 시장까지 흔들게 될까요?
- 'AI 거품론' 불안감, 채권 시장으로 확산되나
- AI 거품 우려에 빅테크 회사채 수익률 급등
- AI 투자가 제대로 수익을 낼지 모른다는 불안감↑
- AI 자금 빚내서…빅테크 스프레드 관세 쇼크 후 최고
- 빅테크, 회사채 발행 늘고 수익률은 상승세
- 빅테크, AI에 대규모 투자…채권 시장에 자금 조달
- AI 투자 성과 내지 못하면 채권 시장 흔들릴 수도
- JP모건 "AI 인프라 구축에 7300조 원 넘는 자금 필요"
-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 실적 공개 후 주가 폭락
Q. 주가 변동성에 대한 베팅이 급증하면서 한국 증시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스피 변동성 지수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했던 4월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요?
- 롤러코스터 코스피…연말까지 변동성 이어지나
- 블룸버그 "코스피 변동성 베팅 급증으로 경고음도“
- "코스피 7,000" 증권가 전망 제각각…투자자 '혼란’
- 국내증시, 11월 일간 변동률 2.41%…연중 최고
- 코스피, 지난 5일 하루에만 187.66P 널뛰기
- 외국인 '차익 실현', 개미들 '저가 매수' 활발
- 냉온탕 코스피에 개미는 '빚투'…인버스 다시 타
Q. 개인투자자들의 빚투 규모는 역대급 수준이지만 정작 수익률은 부진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 증권사 계좌를 살펴보니 240만 명의 계좌 중 130만 명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빚투 증가세가 증시 뇌관이 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 빚투 사상 최고치…증시 뇌관될까
- 빚투로 몰리는 자금…신용용자 26조 돌파
- 개인 투자자, 외국인 대신 순매수 나서며 지수 방어
- 빚투 규모 사상 최대지만…절반 이상은 손실권
- "빚내는 무리한 투자,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
- 급락장시 대규모 반대매매로 시장 충격 가능성
- 신용융자, 자본재와 반도체 업종에 집중
- 젊은 층 중심 무리한 투자 부추기는 분위기 조성
- '빚투' 26조 돌파에도 증권사 신용공여 중단 '0곳’
Q. 연기금과 기관이 코스피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며 비중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는 반도체가 하락한 반면, 제약·바이오 섹터가 상승했는데요. 연기금 자금도 코스닥 바이오 업종으로 이동하고 있거든요. 본격적인 수급 이동이 시작된 걸까요?
- 연기금·기관, 코스피 비중 축소…수급 이동 시작?
- 조·방·원 비중 줄인 연기금, 바이오주로 집중
- 코스닥, 바이오주 중심으로 자금 유입 뚜렷
- 바이오주, 무역협상 타결로 불확실성 해소
- 의약품, 한미 관세 협상 통해 '최혜국 대우’ 받아
- 제네릭 의약품, 무관세 적용…'섹터 재편' 흐름
- 미국, 바이오 정책 초점 ‘중국 견제’로 옮길 가능성
Q. 어제 에이비엘바이오가 일라이릴리와 ‘그랩 바디’ 기술 이전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계약 규모만 3조 8천억 원에 달하는데요. 플랫폼 기반 바이오텍 기업들 어제 덩달아 상승했는데, 이쪽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에이비엘바이오, 미 일라이릴리에 3.8조 기술수출
-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에 '그랩바디- B' 기술이전
- 그랩바디- B, 약물 뇌혈관장벽을 거쳐 뇌로 전달
-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와 연구 통해 치료 영역 확장"
- 에이비엘바이오 자회사 '네옥 바이오', 美 공식 출범
- 삼성, 바이오 플랫폼 개발…지속 가능 기술 베팅
- 삼성, 신약 개발 자회사 '에피스넥스랩' 설립
- 삼성, 첫 행보는 '펩타이드' 분야 기술 개발
Q. 비만치료제 열풍과 화이자 멧세라 인수전으로 관련주들이 뜨겁습니다. 어젠 GLP- 1 계열 약물이 대장암 환자의 5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관련주에서는 어떤 종목을 주목하는 게 좋을까요?
- 올해 뜨겁게 달군 비만치료제주…상승 계속되나
- 美 연구팀 "GLP- 1 치료제 대장암 사망 위험↓“
- 한미약품, 비만 치료제 기대감에 '1년 중 최고가'
- 살 빼는 약 돌풍…"3040 남성 2명 중 1명은 비만"
- 비만약 '빅3' 경쟁 속 디앤디파마텍 핵심 기업 부상
- 美,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 일라이릴리, 시총 9천억 달러 이상…역대 최고치
- 100억弗 '빅딜'…화이자, 비만약 인수전 승리
- MASH 치료제는 단 2개…지금 시장은 '블루오션’
-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 인수…MASH 후보물질 확보
- 국내사 한미·디앤디·동아에스티·올릭스 개발 나서
Q. 테슬라가 양극재, 음극재, 동박업계 국내 소재사들과 직접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거든요. 배터리 소재 기업들 중에서는 어떤 기업을 봐야 할까요?
- 국내 소재사 만나는 테슬라…수혜 기업은?
- 테슬라 "한국 동박 기업 협력 모색"
- 테슬라, 국내 양극재·음극재 조달처 확정
- 테슬라, 국내 동박 회사와도 납품 논의 중
- 테슬라, 국내 소재사와 수주 논의…내년 공급 전망
- 테슬라, 자체 생산 동시에 '파운드리 모델' 강화
- 배터리 소재 업계, 테슬라 배터리 직접 생산이 기회
- 국내 소재업체 매출 늘지만 셀 업체에는 위기
Q. ‘반도체 저승사자‘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습니다. 그럼에도 반도체 투톱 어제 좀 조용했는데요. 반도체주 언제 사야 할지 계속 고민이 되거든요. 쉬어갈 때마다 담아가는 게 좋을까요?
- 돌변한 모건스탠리…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
- 모건스탠리 "D램값 사상 최고치 넘어서"
- 모건스탠리 "메모리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진입"
-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목표주가 14만 4천 원"
-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목표주가 73만 원"
- 모건스탠리 "강세장 시 삼성전자 17만 5천 원까지"
- 모건스탠리 "강세장 시 SK하이닉스 85만 원까지“
- 낸드도 내년 슈퍼사이클…D램에 이어 'AI發 완판’
- 中 전자상가 화창베이서 DDR4 현물가 2배↑
- 범용 D램 시작으로 첨단 D램 가격도 고공행진
- 글로벌 D램 공급부족에 PC용 램 가격도 '들썩'
- 삼성·SK, 계약도 보류…2027년까지 갈 수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증시 주요 흐름과 투자 포인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레몬리서치 김민수 대표 모셨습니다.
Q. 뉴욕증시 얘기부터 해볼게요, 셧다운 해제 기대감과 AI 버블론이 혼재된 상황입니다. 지금 시장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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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테크들이 발행한 회사채 수익률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습니다. 알파벳, 메타, MS 등 빅테크 회사채와 미국 국채 간 수익률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요. AI버블론 채권 시장까지 흔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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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테크, 회사채 발행 늘고 수익률은 상승세
- 빅테크, AI에 대규모 투자…채권 시장에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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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AI 인프라 구축에 7300조 원 넘는 자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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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가 변동성에 대한 베팅이 급증하면서 한국 증시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스피 변동성 지수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했던 4월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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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투자자들의 빚투 규모는 역대급 수준이지만 정작 수익률은 부진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 증권사 계좌를 살펴보니 240만 명의 계좌 중 130만 명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빚투 증가세가 증시 뇌관이 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 빚투 사상 최고치…증시 뇌관될까
- 빚투로 몰리는 자금…신용용자 26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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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락장시 대규모 반대매매로 시장 충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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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기금과 기관이 코스피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며 비중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는 반도체가 하락한 반면, 제약·바이오 섹터가 상승했는데요. 연기금 자금도 코스닥 바이오 업종으로 이동하고 있거든요. 본격적인 수급 이동이 시작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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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바이오주 중심으로 자금 유입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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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릭 의약품, 무관세 적용…'섹터 재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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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에이비엘바이오가 일라이릴리와 ‘그랩 바디’ 기술 이전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계약 규모만 3조 8천억 원에 달하는데요. 플랫폼 기반 바이오텍 기업들 어제 덩달아 상승했는데, 이쪽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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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만치료제 열풍과 화이자 멧세라 인수전으로 관련주들이 뜨겁습니다. 어젠 GLP- 1 계열 약물이 대장암 환자의 5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관련주에서는 어떤 종목을 주목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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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테슬라가 양극재, 음극재, 동박업계 국내 소재사들과 직접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거든요. 배터리 소재 기업들 중에서는 어떤 기업을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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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저승사자‘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습니다. 그럼에도 반도체 투톱 어제 좀 조용했는데요. 반도체주 언제 사야 할지 계속 고민이 되거든요. 쉬어갈 때마다 담아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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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드도 내년 슈퍼사이클…D램에 이어 'AI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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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D램 공급부족에 PC용 램 가격도 '들썩'
- 삼성·SK, 계약도 보류…2027년까지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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