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경쟁력 확인
SBS Biz
입력2025.11.13 07:45
수정2025.11.13 13:48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일라이 릴리와 기술이전 계약 에이비엘바이오 상한가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일라이 릴리와 총 3조 원 이상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계약규모는 약 3조 8,000억 원이며, 이 중 약 585억을 선급금으로 지급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두 번째 대형 딜로,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그랩바디-B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랩바디-B는 혈뇌장벽 투과 기술을 기반으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약물 전달 문제를 해결하는 이중항체 플랫폼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릴리에 제공하고 초기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릴리는 후속 연구개발, 생산, 상업화 등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단독 보유하게 됩니다.
◇ 정제 마진 고공행진 정유업계 '청신호'
정유사 핵심 수익 지표인 정제 마진이 연일 오르면서 국내 정유사가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정제 마진은 석유 제품 판매 가격에서 원유 가격 등 생산 비용을 뺀 값인데, 최근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 세계 정제 설비 수가 줄면서 정제 마진이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향후 가격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참고로 주요 산유국들이 모인 협의체 OPEC+는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 7000배럴 증산하기로 했습니다.
◇ STO 제도화 속도전 토큰 관련주 강세
국회 정무위원회가 이달 중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토큰증권 법안 심사에 나섭니다.
금융당국이 연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 만큼, 연내 법안이 통과되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막하게 됩니다.
토큰증권 법안은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입니다.
따라서 논의 테이블에만 오르면 연내 통과가 가능한데요.
이달 법안소위 이후 연내 법안소위가 또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번엔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토큰증권 제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테마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 증시 부양책 기대 다시 뛰는 증권주
배당소득세 완화와 자사주 의무 소각 등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정책 논의가 이어지자 증권주가 다시 뛰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점도 증권주엔 호재입니다.
종합투자계좌 등, 증권사가 덩치를 키울 수 있는 제도적 변화까지 예정되면서 증권 업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권주 11개를 모은 KRX 증권지수는 5.34% 상승했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일라이 릴리와 기술이전 계약 에이비엘바이오 상한가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일라이 릴리와 총 3조 원 이상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계약규모는 약 3조 8,000억 원이며, 이 중 약 585억을 선급금으로 지급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두 번째 대형 딜로,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그랩바디-B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랩바디-B는 혈뇌장벽 투과 기술을 기반으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약물 전달 문제를 해결하는 이중항체 플랫폼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릴리에 제공하고 초기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릴리는 후속 연구개발, 생산, 상업화 등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단독 보유하게 됩니다.
◇ 정제 마진 고공행진 정유업계 '청신호'
정유사 핵심 수익 지표인 정제 마진이 연일 오르면서 국내 정유사가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정제 마진은 석유 제품 판매 가격에서 원유 가격 등 생산 비용을 뺀 값인데, 최근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 세계 정제 설비 수가 줄면서 정제 마진이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향후 가격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참고로 주요 산유국들이 모인 협의체 OPEC+는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 7000배럴 증산하기로 했습니다.
◇ STO 제도화 속도전 토큰 관련주 강세
국회 정무위원회가 이달 중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토큰증권 법안 심사에 나섭니다.
금융당국이 연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 만큼, 연내 법안이 통과되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막하게 됩니다.
토큰증권 법안은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입니다.
따라서 논의 테이블에만 오르면 연내 통과가 가능한데요.
이달 법안소위 이후 연내 법안소위가 또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번엔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토큰증권 제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테마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 증시 부양책 기대 다시 뛰는 증권주
배당소득세 완화와 자사주 의무 소각 등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정책 논의가 이어지자 증권주가 다시 뛰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점도 증권주엔 호재입니다.
종합투자계좌 등, 증권사가 덩치를 키울 수 있는 제도적 변화까지 예정되면서 증권 업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권주 11개를 모은 KRX 증권지수는 5.3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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