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부동산 대책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
SBS Biz 신다미
입력2025.11.13 07:28
수정2025.11.13 13:47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약 한 달 동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일부터 27일 동안 거래량은 2천320건으로, 직전 27일 전과 비교해 77.4%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구 거래량이 약 94%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광진구와 성동구가 90%, 중구와 강동구가 85%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2.[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3."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4."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7."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8."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9.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
- 10.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