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하이브 3분기 매출 7272억원…'역대 분기 중 최고'
SBS Biz
입력2025.11.12 14:15
수정2025.11.12 17:48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일 때는 소외되고, 조정을 받으면 더 크게 빠졌던 게 바로 엔터주인데요. 일부 기업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운 듯해요? 빌보드에 차트인 할 정도로 케이팝이 전 세계적 인기라고 하는데 AI에만 주목하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고요. 오늘(12일)은 반등세를 보여준 것도 같은데요. 주요 엔터주들의 현황과 향후 모멘텀까지 짚어보겠습니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우선 어제(11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던 하이브에 대해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하이브는 3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다고 하는데 영업 손실을 냈다고 해요. 이유는 무엇이라 봐야 할까요?
-엔터주, 2026년 빅사이클 앞두고 잠시 쉬어가기?
-하이브 3분기 매출 7272억원…'역대 분기 중 최고'
-하이브 3분기 영업손실 422억원…적자 전환
-BTS 진 솔로투어 및 TXT·엔하이픈 등 월드투어 반영
-하이브, 3분기 신인 그룹 5팀 데뷔 비용 실적 반영
-하이브, 음반·음원 매출↓…아티스트 컴백 적어
-하이브, MD·콘텐츠 등 3분기 매출 전년비 21.9%↑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
-하이브 "글로벌 팬덤 확장·수익 기반 안정화 기대"
-하이브,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 위해 선제적 투자
-하이브, 올해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선보여
-하이브서 남미 5인조 보이그룹·라틴 밴드도 데뷔
-하이브, 4인조 걸그룹도 최종 멤버 구성 진행 중
Q. 사실 하이브 하면 'BTS 완전체 기대감' 밖에 떠오르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소속된 다른 그룹도 있지만 투자자분들은 '하이브 하면 BTS'라는 생각이 크실 듯한데요.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 할 모멘텀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내년 BTS 활동 기대…하이브 수익성 회복할까
-하이브, 4분기도 게임 신작 초기 마케팅 비용 우려
-하이브, 내년 신인 투자비용↓…BTS 월드 투어 예정
-하이브, 2026년부터 이익증가 추세 강해질 전망
-하이브 '앤팀' 韓 미니 1집 초동 122만 장 신기록
-하이브 '캣츠아이' 빌보드 핫100 차트 37위 올라
-하이브 '산토스 브라보스' 데뷔콘서트 전석 매진
-증권가, 하이브 적자 전환에도 목표주가 상향
-하이브, '비용 지출' 대부분 끝내고 체질 개선 착수
Q. 아이돌 명가라고 불리던 에스엠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에스엠은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어요. 에스엠 3.0 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에스엠, 핵심 사업 집중하며 성장 모델 완성?
-에스엠, 3분기 매출 3216억원…전년비 32.8%↑
-에스엠, 3분기 영업익 482억원…전년비 261.1%↑
-에스엠, 3분기 견조한 실적 기록하며 수익성 제고
-에스파·NCT DREAM 등 주요 아티스트 신보 흥행
-에스엠, 콘서트·MD 매출도 견조한 상승세 보여
-에스파·라이즈 등 IP 포트폴리오 지속 가능성 확인
-에스엠 신인 하츠투하츠, 글로벌 팬덤 성장세
-에스엠, 기존 아티스트·신규 IP 성장세 조화 이뤄
-에스엠 3.0…SMTR25 통해 신규 아티스트 발굴
-SMTR25 내 총 2~3팀 결성…내년 1팀 데뷔 예정
-4분기, 유노윤호·하츠투하츠 등 컴백·활동 시작
-태연·WayV·최강창민·에스파 등 신보 발매 예정
Q. 하이브만큼이나 아티스트 의존성이 높은 기업이 바로 와이지엔터입니다. 하이브는 BTS, 와이지는 블랙핑크인데요.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지만 블랙핑크의 활동 성과는 반영되지 않게 되잖아요?
-와이지엔터,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와이지엔터, 3분기 매출 1731억원…전년비 107%↑
-와이지엔터, 3분기 영업익 311억원…"수치상 고성장"
-와이지엔터, 공연·MD·콘텐츠 등 다각적 수익 반영
-와이지엔터, 3분기 매출도 '블랙핑크'에 집중
-와이지엔터, 특정 아티스트에 높은 의존성 우려
-와이지엔터, 3분기 콘서트 매출 508억원 기록
-2023년 시작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성과 덕분
-와이지엔터 구조상 해외 티켓 매출 정산 늦게 반영
-올해 3분기 블랙핑크 투어 종료 후 매출 반영
-블랙핑크 투어만 와이지엔터 진행…"전속계약 종료"
-올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YG플러스 매출에 기여
-YG플러스, 음반 유통·MD·콘텐츠 사업 담당
-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외 그룹 성과는 극히 제한적
-트레저, 투어 부재로 공연·MD 등 부가 매출 없어
-베이비몬스터, 성장세 보였지만 매출 규모 적어
Q. 와이지엔터는 빅뱅, 위너, 블랙핑크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낼 그룹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도 올해부터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기대감을 가져봐도 될까요?
-와이지엔터, 블랙핑크 활동에 실적 의존하는 구조
-와이지엔터, 차세대 그룹 중심 IP 다각화 추진
-와이지엔터, JYP·에스엠 대비 신인 성과 부진
-블랙핑크, 3분기도 와이지엔터 매출의 80% 차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직접 신인 그룹 제작 나서
-와이지엔터, 기존 아티스트 해외 투어 강화 계획
-와이지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입이 재도약 시점"
-업계 일각 "신인 데뷔 후 정착까지 장시간 소요"
-와이지엔터, 향후 신성장동력 확보에 시간 필요
Q. 오늘(12일)이죠. JYP 엔터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그래도 엔터사들 중에서는 가장 견조한 실적을 전망하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엔터사들보다는 주목할 점이 가장 많은 기업일 듯해요?
-JYP Ent., 오후 4시 30분 3분기 컨퍼런스콜 예정
-증권가 "JYP엔터, 3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JYP엔터, 주요 아티스트 신보·투어로 실적 양호
-JYP엔터, 스트레이키즈·트와이스 등 신보…음반 판매↑
-스트레이키즈·트와이스 투어도 3분기 실적 반영
-데이식스·스트레이키즈 등 공연·MD 판매 안정적
-엔믹스·넥스지·킥플립 등 저연차 아티스트 팬덤 확장
-JYP엔터 글로벌 팬 플랫폼 '팬즈' 유료 멤버십 론칭
-JYP엔터, AI 아티스트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
-JYP엔터의 AI 활용 아티스트 IP 확장 가능성 주목
-JYP엔터, 글로벌 걸그룹 '걸셋' 티저 사진 공개
-JYP엔터 글로벌 걸그룹 '걸셋' 14일 신곡 공개
-스트레이키즈, 신보 수록곡 음원 일부 선공개
-스트레이키즈, 오는 21일 신보 'DO IT' 발매 예정
-ITZY, 최근 신보 '터널 비전' 발매…유튜브서 화제
Q. 그간 국내증시가 랠리를 보이는 동안 엔터주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사그라들었고, 실적도 기대보다 못 미쳤다는 평도 많은데요. 내년을 바라보며 지금 주목해도 될까요? 주요 엔터사 중 최선호주를 꼽아주신다면요?
-사그라든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엔터주 전망은?
-증권가 "간판 아티스트 활동 재개 시 기대감↑"
-지난 9월 예정됐던 中 하이난 K팝 공연 무기한 연기
-APEC 정상회의서도 한한령 해제 기대 신호 없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일 때는 소외되고, 조정을 받으면 더 크게 빠졌던 게 바로 엔터주인데요. 일부 기업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운 듯해요? 빌보드에 차트인 할 정도로 케이팝이 전 세계적 인기라고 하는데 AI에만 주목하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고요. 오늘(12일)은 반등세를 보여준 것도 같은데요. 주요 엔터주들의 현황과 향후 모멘텀까지 짚어보겠습니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우선 어제(11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던 하이브에 대해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하이브는 3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다고 하는데 영업 손실을 냈다고 해요. 이유는 무엇이라 봐야 할까요?
-엔터주, 2026년 빅사이클 앞두고 잠시 쉬어가기?
-하이브 3분기 매출 7272억원…'역대 분기 중 최고'
-하이브 3분기 영업손실 422억원…적자 전환
-BTS 진 솔로투어 및 TXT·엔하이픈 등 월드투어 반영
-하이브, 3분기 신인 그룹 5팀 데뷔 비용 실적 반영
-하이브, 음반·음원 매출↓…아티스트 컴백 적어
-하이브, MD·콘텐츠 등 3분기 매출 전년비 21.9%↑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
-하이브 "글로벌 팬덤 확장·수익 기반 안정화 기대"
-하이브,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 위해 선제적 투자
-하이브, 올해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선보여
-하이브서 남미 5인조 보이그룹·라틴 밴드도 데뷔
-하이브, 4인조 걸그룹도 최종 멤버 구성 진행 중
Q. 사실 하이브 하면 'BTS 완전체 기대감' 밖에 떠오르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소속된 다른 그룹도 있지만 투자자분들은 '하이브 하면 BTS'라는 생각이 크실 듯한데요.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 할 모멘텀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내년 BTS 활동 기대…하이브 수익성 회복할까
-하이브, 4분기도 게임 신작 초기 마케팅 비용 우려
-하이브, 내년 신인 투자비용↓…BTS 월드 투어 예정
-하이브, 2026년부터 이익증가 추세 강해질 전망
-하이브 '앤팀' 韓 미니 1집 초동 122만 장 신기록
-하이브 '캣츠아이' 빌보드 핫100 차트 37위 올라
-하이브 '산토스 브라보스' 데뷔콘서트 전석 매진
-증권가, 하이브 적자 전환에도 목표주가 상향
-하이브, '비용 지출' 대부분 끝내고 체질 개선 착수
Q. 아이돌 명가라고 불리던 에스엠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에스엠은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어요. 에스엠 3.0 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에스엠, 핵심 사업 집중하며 성장 모델 완성?
-에스엠, 3분기 매출 3216억원…전년비 32.8%↑
-에스엠, 3분기 영업익 482억원…전년비 261.1%↑
-에스엠, 3분기 견조한 실적 기록하며 수익성 제고
-에스파·NCT DREAM 등 주요 아티스트 신보 흥행
-에스엠, 콘서트·MD 매출도 견조한 상승세 보여
-에스파·라이즈 등 IP 포트폴리오 지속 가능성 확인
-에스엠 신인 하츠투하츠, 글로벌 팬덤 성장세
-에스엠, 기존 아티스트·신규 IP 성장세 조화 이뤄
-에스엠 3.0…SMTR25 통해 신규 아티스트 발굴
-SMTR25 내 총 2~3팀 결성…내년 1팀 데뷔 예정
-4분기, 유노윤호·하츠투하츠 등 컴백·활동 시작
-태연·WayV·최강창민·에스파 등 신보 발매 예정
Q. 하이브만큼이나 아티스트 의존성이 높은 기업이 바로 와이지엔터입니다. 하이브는 BTS, 와이지는 블랙핑크인데요.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지만 블랙핑크의 활동 성과는 반영되지 않게 되잖아요?
-와이지엔터,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와이지엔터, 3분기 매출 1731억원…전년비 107%↑
-와이지엔터, 3분기 영업익 311억원…"수치상 고성장"
-와이지엔터, 공연·MD·콘텐츠 등 다각적 수익 반영
-와이지엔터, 3분기 매출도 '블랙핑크'에 집중
-와이지엔터, 특정 아티스트에 높은 의존성 우려
-와이지엔터, 3분기 콘서트 매출 508억원 기록
-2023년 시작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성과 덕분
-와이지엔터 구조상 해외 티켓 매출 정산 늦게 반영
-올해 3분기 블랙핑크 투어 종료 후 매출 반영
-블랙핑크 투어만 와이지엔터 진행…"전속계약 종료"
-올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YG플러스 매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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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외 그룹 성과는 극히 제한적
-트레저, 투어 부재로 공연·MD 등 부가 매출 없어
-베이비몬스터, 성장세 보였지만 매출 규모 적어
Q. 와이지엔터는 빅뱅, 위너, 블랙핑크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낼 그룹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도 올해부터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기대감을 가져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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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JYP·에스엠 대비 신인 성과 부진
-블랙핑크, 3분기도 와이지엔터 매출의 80% 차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직접 신인 그룹 제작 나서
-와이지엔터, 기존 아티스트 해외 투어 강화 계획
-와이지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입이 재도약 시점"
-업계 일각 "신인 데뷔 후 정착까지 장시간 소요"
-와이지엔터, 향후 신성장동력 확보에 시간 필요
Q. 오늘(12일)이죠. JYP 엔터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그래도 엔터사들 중에서는 가장 견조한 실적을 전망하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엔터사들보다는 주목할 점이 가장 많은 기업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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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신보 수록곡 음원 일부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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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간 국내증시가 랠리를 보이는 동안 엔터주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사그라들었고, 실적도 기대보다 못 미쳤다는 평도 많은데요. 내년을 바라보며 지금 주목해도 될까요? 주요 엔터사 중 최선호주를 꼽아주신다면요?
-사그라든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엔터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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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예정됐던 中 하이난 K팝 공연 무기한 연기
-APEC 정상회의서도 한한령 해제 기대 신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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