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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천연가스 가격, 동부 한파 영향에 5% 급등…8개월 만 최고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12 04:43
수정2025.11.12 13:41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동부에 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급등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천연가스는 뉴욕 오후 2시께 전장대비 5.05% 급등한 MMbtu(천연가스 열량 단위)당 4.55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한때 전장대비 5.46% 높은 4.575달러까지 올라 지난 3월 초순 이후 8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북극 한기의 남하 영향으로 이번 주 미국은 동부를 중심으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이날 오전 뉴욕주(州) 북부의 버펄로와 시러큐스를 비롯해 펜실베이니아주 일부 지역에선 눈이 내렸으며, 오대호와 가까운 인디애나,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등 일부 지역은 호수 효과로 인해 30cm 이상의 적설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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