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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머니줌인'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오늘(11일) 코스피, 역시나 반도체주들이 달려주고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는데요. 요즘 보면 반도체주밖에 안 보이는 것 같아요. SK하이닉스, 오늘 또 한 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상승세가 정말 가파른 듯해요. 오늘 우리 증시의 특징 업종과 주목해 볼 모멘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오늘 장,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과 선물에서 모두 사들이는 모습 보였습니다. 3분기 실적 시즌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정책 모멘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봐야 될까요? 

-코스피 4100선…외국인, 코스피 현·선물 순매수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에도 코스피 4100선 하회 
-외국인, 장 후반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
-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4090선 사수
-3분기 실적 시즌 마무리…모멘텀 약화되는 상황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책 모멘텀 기대감 확대
-코스피, 지난주 4000선 이탈…이번 주 반등 성공
-정부·여당,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움직임 보여
-정책 모멘텀 확산에 외국인 자금도 국내증시 유입
-美 연방대법원 '대통령 관세 부과 권한' 심리 중
-트럼프 "대법원 '위법' 판결 시 2조 달러 환급해야"
-트럼프 "대법원 '위법' 판결 시 국가안보에 재앙"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뉴욕증시 투자 심리↑
-셧다운 해제 시 연방 공무원 복귀·소비 회복 기대
-美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 후 트럼프 서명 시 발효
-美 하원 다수당 공화…임시예산안 가결 가능성↑
-美 상원 민주 중도파 임시예산안 찬성 시 셧다운 해제
-셧다운 해제 시 공무원 복귀·경기지표 정상 발표
-셧다운 해제 시 연준, 확실한 환경서 12월 금리결정

Q. 당정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조정 방안을 논의 중인 소식이 나오자 금융주, 지주사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업종과 관계없이 고배당주 전반으로 투자자들이 몰려갈 수밖에 없을 듯해요? 

-당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조정 논의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완화 기대감↑
-정부의 기업 배당 유인 강화·증시 부양 의지 반영
-부동산 시장 불안…시중 유동성 '기업 생산' 유도
-현행, 지방세 포함 배당소득 15.4% 세율로 원천징수 
-이자·배당소득 합 2천만 원 초과 시 최대 세율 40%대
-당정 합의에도 세법 개정 위해 국회서 통과돼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시 업종별 수혜 여부 갈려
-배당성향 높은 지주사·금융주, 정책 모멘텀 확대

Q. 오늘 장중에 대다수 화장품주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3분기 실적에서 기업 별 희비가 갈리기는 했지만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등 K뷰티 대장주들도 줄줄이 내림세를 보였는데, 이유가 뭘까요? 

-화장품주 약세…지나치게 높아진 실적 눈높이 때문?
-코스맥스·한국콜마, 3분기 실적 부진…오늘 장 약세
-코스맥스, 3분기 영업익 427억 원…시장 예상치 하회
-코스맥스, 美·中 법인 매출 회복에도 국내는 부진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 원…시장 예상치 하회
-한국콜마 美 법인, 최대 고객사향 출하 감소 흐름
-코스알액스, 아모레퍼시픽 실적 회복의 키 쥐어
-키움證 "에이피알, 내년 성장세 더 뚜렷해질 것"

Q. 오늘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마이크론은 HBM4 재설계에 들어가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2강 체제로 갈 것이라는데요. 최근 들어 외국인들은 하이닉스를 팔고 삼성전자를 사는 모습이에요? 

-AI 확산에 D램·낸드 공급 부족…가격 급등세 지속
-삼성전자, 차세대 저전력 D램…전력 소모 21%↓
-삼성전자, 내년 차세대 저전력 D램(LPDDR6) 출시
-삼성·SK 그룹 시총, 전체 주식시장의 40%에 육박
-코스피 '역대급 불장'에도 대형주만 고공행진 지속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최대 17만 5000원 가능"
-마이크론, HBM4 재설계…삼성·하이닉스 2강으로
-美, 엔비디아 AI 칩 수출 금지…中 "자국 칩만 사용"

Q. 최근 화이자와 노보 노디스크가 멧세라를 두고 인수 경쟁을 치열하게 펼쳤는데요. 결국 화이자가 승자가 되고, MASH 치료제와 비만약 경쟁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국내증시에서도 관련주를 주목하게 되는데 가격 인하 압박이나 경쟁 격화 등 주의할 사항도 많은 듯해요? 

-화이자, 멧세라 인수 완료…노보·릴리에 도전장
-화이자, 그간 멧세라 인수 위해 노보와 치열한 경쟁
-화이자, 파이프라인 보강·비만약 빅 3 구도 형성?
-멧세라 핵심 파이프라인, 연간 매출 50억 달러 전망
-화이자, 경구용 GLP-1 후보 등 자체 개발 실패 
-글로벌 비만약 시장 2030년 200조 원까지 성장 전망
-아밀린 계열, 차세대 비만치료 기전으로 빅파마 주목
-아밀린, 포만감 신호 강화해 식욕 억제하는 호르몬
-아밀린, GLP-1과 작용 기전 달라 병용 시 감량↑

Q. 오늘 이차전지주도 흐름 좋았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경쟁 시대, 칩보다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기 때문인데요. 미국향 ESS 공급 기대감에 이차전지주에 대한 기대는 계속 키워가도 될 듯해요? 

-AI 데이터센터, 관건은 전력 공급…美도 ESS 주목?
-삼성SDI 등 이차전지주, 오늘 장중 급등세 보여
-AI 데이터센터 증가…ESS 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
-이차전지 셀 생산 및 소재·부품주도 급등세 보여
-엔비디아 '루빈' 급 GPU 상용화 시 전력망에 타격
-AI 데이터센터 내 ESS 설치 비율·탑재 용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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