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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증시타임' -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2.2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156.95…3.02%↑
-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뉴욕증시 투자 심리↑


- 셧다운 해제 시 연방 공무원 복귀·소비 회복 기대
- 美 의회, 임시예산안 처리 위한 '절차 표결' 가결
- 트럼프 "셧다운 합의안 수용…빠르게 나라 열게 될 것"
- 美 상원서 임시예산안 통과 시 하원 표결 거쳐야
- 美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 후 트럼프 서명 시 발효
- 美 하원 다수당 공화…임시예산안 가결 가능성↑
- 美 상원 민주 중도파 임시예산안 찬성 시 셧다운 해제
- 셧다운 해제 시 공무원 복귀·경기지표 정상 발표
- 셧다운 해제 시 연준, 확실한 환경서 12월 금리결정
- 엔비디아 5.8%↑…"시총 5조 달러 다시 목전"
- 팔란티어 8.8%↑…"공매도 저격에도 회복력 보여"
- CME페드워치 "12월 금리 유지 확률 35.9%"

◇ 최장 기간 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국 셧다운이 종료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이 임시 예산안에 찬성으로 돌아섰는데요. 쟁점이 됐던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은 다음 달 표결에 부치기로 했어요? 

- 민주당 중도파의 변심…최장 기간 셧다운 끝나나
- 셧다운 40일 만에 돌파구…민주당 중도파 8명 찬성
- 상원 본회의·하원 재가결 거쳐 대통령 서명 
- 고비 넘긴 예산안…이번 주 내 정부 재가동 전망 
- 美 상원 ‘셧다운’ 종료 임박…트럼프 “끝나간다”
-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 찬성 "셧다운부터 막자"
- 트럼프 "셧다운 종료에 매우 가까이 다가서"
- 민주당 요구 ‘오바마케어’ 표결은 다음 달로 

◇ 당장 셧다운이 종료되더라도 금리 결정에 중요한 데이터의 공백과 신뢰성 문제가 큰데요. 금리 결정에 핵심적인 고용과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조사 시점이 지연되거나 응답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서 해석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 '데이터 문제' 미궁에 빠진 美 12월 금리인하? 
- 美 셧다운에 9월 이어 10월 고용보고서도 '패싱’
- 임시 해고 공무원에 실업률 왜곡 가능성 존재
- 전문가들, 고용 6만 명 감소 예상…실업률 4.5%
- 美 10월 ADP 민간 고용 4.2만 명 증가…예상 상회
- 설문조사 등 재개에도 시점 등 신뢰도 저하 불가피
- 공무원 65만 명 실업자로 계산 시 실업률 0.4%p↑
- 셧다운 영향·근본적인 노동 시장 추세 분리 작업必
- 셧다운에 물가지표 멈춰…연준 정책 예측력 ‘흔들’
- 연준 빈부격차 경고…美 저소득층 생활비 부담 심화

◇ AI 거품론이 계속 기술주를 괴롭혀 왔는데, 엔비디아가 TSMC에 추가 웨이퍼를 대량 주문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어제(10일) 반도체주 다시 한번 살아났습니다. 코스피도 4070선까지 회복했는데요. 어제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코스피, 3.02%↑ 마감…코스피 랠리 재개하나
- 코스피, 4070선 회복…기관 1.3조 순매수 
-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반도체·자동차 조선↑
- 젠슨황 “삼성·SK서 최첨단 메모리 샘플 받아”
- 젠슨 황 “TSMC에 웨이퍼 추가 주문”
- 젠슨 황 AI 거품론 불식…10만전자·60만닉스 회복
- 젠슨 황 “블랙웰 매우 강력한 수요 경험 중”
- 달러·원 환율 5.5원 내린 1,451.4원 마감
- 국내증시, 호실적에 영향…한국타이어 약 20% 상승 

◇ TSMC의 지난달 매출 증가율이 20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시장 상황 변화를 반영하는 것인지, 삼성전자에게는 기대할 만한 부분이 될 수 있을까요? 

- TSMC, 매출 증가 둔화…삼성전자에 기회오나
- TSMC, 지난달 매출 증가율 20개월 내 최저
- TSMC 10월 매출, 전년비 16.9%↑
- TSMC 1~10월 누적 매출 전년비 33.8%%↑
- TSMC, 매출·순이익 늘지만 이익률 하락 전망
- TSMC, 해외 생산 거점 확충 여파…비용 부담↑
- 삼성전자, TSMC 독점 ‘A15’ 공정에 일부 참여
- 삼성 파운드리 적자 1조 축소·2나노 양산 본격화
- 삼성, 테슬라·애플 등 빅테크 협력 강화
- 삼성, ‘엑시노스 2600’ 이달 양산 착수
- ‘엑시노스 2600’ 갤럭시 탑재 시 실적 개선 기대

◇ 정부와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이 소식에 지주사와 금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이쪽 섹터를 계속 주목해야 할까요, 아니면 전통적인 배당주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 배당소득세 완화 카드…코스피 정책랠리 이어가나
- 최고세율 완화 추진에 KB금융·신한지주 등 신고가
-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 추가 인하…금융·지주사↑
-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인하로 가닥
- 최고세율 25%로 인하땐 세수 年 1900억 원↓ 전망
- 자사주 소각 의무화…3차 상법개정 수혜주도 들썩
- 은행주, 배당 중심 주주환원책 확대 전망 이어져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VS "소득 불평등 심화“
- 정부 "생산적 금융 위한 세제 지원"…배당 확대 유도
-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제조업·IT 등 일부 업종 불리
- SK하이닉스·네카오 등 IT기업들 정부 기준에 미달

◇ 한미 정상회담 이후 곧 나올 것 같았던 '팩트시트' 발표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 핵추진잠수함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 늦어지는 한미 팩트시트…이유는 ‘핵잠’?
- 원자력 연료 추진 잠수함 계속 논의 지속 
- '핵잠' 건조, 韓 한화오션 vs 美 필리조선소
- 국내 건조, 농축·재처리 빠진 핵잠이면 반쪽짜리
- 대통령실 “한미 팩트시트 마지막 문구 조율”

◇ 화이자가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와의 경쟁 끝에 ‘멧세라’ 인수전을 최종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인수 가격이 약 14조 5000억 원까지 치솟으며 초대형 M&A로 주목받았는데요. 화이자의 승리 국내 제약 바이오주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반토막 난 화이자 주가 ‘비만치료제’ 덕에 불씨?
- 비만약 시장 뛰어든 화이자…글로벌 판도 바뀌나
- 100억 달러 '빅딜'…화이자, 비만약 인수전 승리
- 화이자, 노보노디스크와 인수 경쟁서 승리 
- 멧세라, 경구용·주사형 비만 치료제 개발
- 멧세라, GLP- 1 비만 치료제 개발 특화 기업 
- 멧세라, 경구용 GLP- 1 치료제 개발 진행 중 
- 노보노디스크, 후발주자 일라이릴리에 추월 
- 본격 인수 경쟁…제약·바이오주 전반에 호재
- 디앤디파마텍, 지난 3개월간 약 117% 상승
- 디앤디파마텍, 비만약 전임상서 29% 체중 감소
- 학회 시즌 개막, 제약·바이오 연말 주도주 가능성
- 11월~12월 바이오 학회· 임상 결과 발표 집중
- 美 혈액학회(ASH) 12월 6일~9일 예정 

◇ 연말을 앞두고 IPO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죠. 특히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바이오 쪽에 다시 투심이 회복될 거란 기대감이 큰데요. 내년 케이뱅크, 무신사 등 대어 등장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오고 있어요? 

- 연말 IPO 훈풍…제약·바이오, 지금 매수 적기?
- 이노테크, 주가 급등…2월 위너스 이후 두 번째
- 노타, 무서운 성장세… 1주일새 공모가比 508%↑
- 이번 주 큐리오시스·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 케이뱅크·무신사 등 IPO 대어 등장 기대감 ‘쑥’
- 무신사, IPO 주관사 검토 중…이르면 연내 선정
- 케이뱅크, IPO 삼수 본격화…상장예심 신청

◇ 오늘(11일)부터 중국인들의 소비 여력을 가늠할 수 있는 광군제가 열리죠. 특히 화장품주 4분기 전통적인 성수기이기도 한데, 소비 관련주 중심으로 자금이 계속 유입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 광군제 기대감…소비 관련주 연말 효과 볼까
- 실리콘투, 3Q 영업익 631억…전년比 48.1%↑
- 소외받던 화장품株…연말 반등 기대감 '솔솔’
- 화장품주, 수출 회복·美 시장 성장에 반등 조짐
- 화장품주, ‘케데헌’으로 k- 컬처 관심도 증가
- 에이피알, 3분기 영업이익 961억 '역대 최대’
- 화장품주, 3·4분기 실적 개선세 확인

◇ 시장이 실적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유주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강세를 보였는데요. 증권가에서는 4분기에도 흑자 기조가 유지될 걸로 보더라고요?

- 정유주, 4분기 실적 핑크빛 전망? 
- S- Oil 등 정유株,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 S- Oil, 매출 8조 4154억·영업익 2292억
- 증권가 ”정유주 4분기도 실적 전망 청신호“
- 증권가 ”내년 OSP 본격 인하 기대“
- SK이노, 3분기 영업익 5735억 원…흑자전환
- OPEC+ 추가 증산 중단 소식…정유주에 호재
- 정제마진 상승세 호재 힘입어 정유주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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