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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도소매업 고용 감소 여전…1인당 일자리수 0.42로 떨어져

SBS Biz 서주연
입력2025.11.10 10:47
수정2025.11.10 12:02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수의 증가폭이 완만히 확대되고 있으나, 건설업과 도소매업등의 고용 감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는 2개월 연속 19만 명 이상 증가 폭을 유지했습니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68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7천명(+1.3%) 증가했고, 증가폭도 전달보다 확대됐습니다.

서비스업(+22만7천명)은 증가, 제조업(-1만4천명)과 건설업(-1만7천명)은 감소했습니다. 내수 개선으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업황 부진 등으로 제조업 및 건설업 감소는 지속됐습니다.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감소하나, 감소폭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비스업은 보건복지업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고, 특히 숙박음식업 증가폭이 확대되고 도소매업 감소폭이 완화되면서 서비스업 증가폭 확대됐습니다.



청년층은 인구 감소 영향과 제조업, 정보통신, 도소매업 등 가입자 감소 영향으로 어려움이 지속됐습니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와 지급자는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증가했습니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7만 5천명으로 1년전보다 1만 5천명(-16.2%) 감소, 건설업(-2천7백명)과 도소매업(-2천5백명) 등 감소했습니다. 

추석 명절에 따른 고용센터 근무일수 감소(-2일)로 신청자와 지급자 감소, 당월 실업인정건수 증가 등으로 지급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고용24를 이용한 신규구인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구인인원(14만2천명)은 전년동월대비 3만 4천명(-19.2%), 신규구직인원(33만5천명)은 2만 4천명(-6.6%) 감소했습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인 구인배수는 0.42로 전년동월(0.49)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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