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프로맥스' 150만원까지 보장…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개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1.10 09:57
수정2025.11.10 15:21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합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은 사용자의 실제 경험과 생활 패턴을 반영해 보장 항목과 조건을 조합할 수 있는 DIY보험입니다. 통신사와 무관하게 자급제 단말기나 알뜰폰 사용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수리 시 별도 차감 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먼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이폰 이용자의 보상 한도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은 리퍼폰의 높은 수리비 부담 현실을 반영해 사용자가 보다 합리적인 조건에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동안 아이폰 리퍼폰의 수리비는 일반폰보다 높아, 자기부담금 10%(최소 3만원)를 선택 가입해도 한도 초과분을 본인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17 프로맥스'의 경우 기존 보상한도는 90만원이었지만, 리퍼폰 액정 파손 시 수리비는 평균 119만원에 달해 고객이 약 29만원을 더 부담해야 했습니다.
이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이폰 프로맥스 모델의 보상 한도를 150만원으로 높이는 등 아이폰 전반의 보상 한도를 리퍼폰 수리비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즉시 지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해외여행보험에 도입했던 AI 기반 지급 시스템을 휴대폰보험에도 확대 적용한 것입니다. 필요 서류를 제출해 청구하면, AI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이 서류를 자동 인식·분석해 실시간으로 판단해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서비스는 우선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하는 통신 3사 고객 중, 타 보험(통신사 파손보험, 삼성케어플러스 등)과 중복 보장이 없는 가입자에게 제공됩니다. 보험 개통 77일 이후부터 이용 가능하며, 통신 3사를 통해 개통된 자급제 단말기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향후 아이폰과 알뜰폰까지 '즉시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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