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국민연금, '전술적 자산배분' 제도로 주식 확대 나선다
SBS Biz
입력2025.11.10 05:56
수정2025.11.10 14:00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국민연금, 국내주식 추가매수 나설 듯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비중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주식 보유 한도를 높이기 위해 ‘전술적 자산배분(TAA)’ 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코스피 급등으로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 비중이 연말 목표 비중 14.9%를 훌쩍 넘어서 추가 매수 여력을 사실상 소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TAA를 활용하면 매수 허용 범위가 19.9%까지 높아져 국내 주식을 최대 30조 원어치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일각에선 공적 연기금을 동원해 인위적으로 증시를 부양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 애플·엔비디아에 원화결제 길 열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애플·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이 국외에서 원화계좌를 열고 원화를 무역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기관·기업·개인 등은 해외에서 원화계좌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한국 기업에 판매하고 원화를 받으면, 이를 원화계좌에 보관하고 있다가 한국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구매할 때 원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환율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겁니다.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은 급락하고 있는 달러당 원화값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한국 증시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주목됩니다.
◇ AI 열풍에 가려졌던 '배당주 시간' 오나 "주주환원 50% 육박 금융주에 주목해야"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세율 인하가 확정되면 최근 조정장에서 선전한 금융, 지주회사, 증권 주식의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주 보험과 은행주는 세율 인하 수혜를 노린 기관 중심의 자금이 쏠리며 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증권가에선 “정책 모멘텀 발생 시 대형 은행주 랠리가 기대된다”며 신한지주 등을 주목했습니다.
또 'PLUS 고배당주' 등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로도 뭉칫돈이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원화값 7개월 만에 1460원대…1400원대가 뉴노멀 되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환율이 단기 저항선인 1480원 선을 뚫을지에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461.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원화값이 추락했습니다.
최근 APEC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규모 차익실현에나서자 원화가치가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한미관세 협상 결과도 외환시장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원화약세 흐름이 이어진다면 ‘1400원대 환율’이 새로운 기준선,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 랠리를 멈춘다면 1480원 선은 물론 1500원 선까지 깨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1천만원 월세' 역대 최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월 1000만 원을 넘는 이른바 '초고가 월세' 거래가 올해 서울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들어 서울에서 체결된 1000만 원 이상 월세 거래는 20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만에 9배나 늘어난 것으로, 지역별로는 용산·서초·성동·강남에 주로 초고가 월세가 포진해 있습니다.
최근 대출규제가 강화된데다, 주택을 보유해 발생하는 세금과 관리비를 감당하기보다 필요한 기간만 월세를 내고 사는 방식이 더 낫다고 판단한 자산가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더 빨라진 재계 '인사 시계'…관세-AI '지각 변동'에 선제대응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재계의 인사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K그룹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인사를 빨리 낸 데 이어, 삼성전자가 사업지원실 '깜짝 인사'에 나서며 연말사장단 인사도 앞당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인사 시즌을 앞당기는 것은 미중 갈등,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AI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지각 변동이 급박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및 LG 그룹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 계열사, 사업부의 리더십에 변화가 생길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국민연금, 국내주식 추가매수 나설 듯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비중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주식 보유 한도를 높이기 위해 ‘전술적 자산배분(TAA)’ 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코스피 급등으로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 비중이 연말 목표 비중 14.9%를 훌쩍 넘어서 추가 매수 여력을 사실상 소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TAA를 활용하면 매수 허용 범위가 19.9%까지 높아져 국내 주식을 최대 30조 원어치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일각에선 공적 연기금을 동원해 인위적으로 증시를 부양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 애플·엔비디아에 원화결제 길 열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애플·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이 국외에서 원화계좌를 열고 원화를 무역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기관·기업·개인 등은 해외에서 원화계좌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한국 기업에 판매하고 원화를 받으면, 이를 원화계좌에 보관하고 있다가 한국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구매할 때 원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환율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겁니다.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은 급락하고 있는 달러당 원화값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한국 증시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주목됩니다.
◇ AI 열풍에 가려졌던 '배당주 시간' 오나 "주주환원 50% 육박 금융주에 주목해야"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세율 인하가 확정되면 최근 조정장에서 선전한 금융, 지주회사, 증권 주식의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주 보험과 은행주는 세율 인하 수혜를 노린 기관 중심의 자금이 쏠리며 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증권가에선 “정책 모멘텀 발생 시 대형 은행주 랠리가 기대된다”며 신한지주 등을 주목했습니다.
또 'PLUS 고배당주' 등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로도 뭉칫돈이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원화값 7개월 만에 1460원대…1400원대가 뉴노멀 되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환율이 단기 저항선인 1480원 선을 뚫을지에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461.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원화값이 추락했습니다.
최근 APEC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규모 차익실현에나서자 원화가치가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한미관세 협상 결과도 외환시장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원화약세 흐름이 이어진다면 ‘1400원대 환율’이 새로운 기준선,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 랠리를 멈춘다면 1480원 선은 물론 1500원 선까지 깨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1천만원 월세' 역대 최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월 1000만 원을 넘는 이른바 '초고가 월세' 거래가 올해 서울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들어 서울에서 체결된 1000만 원 이상 월세 거래는 20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만에 9배나 늘어난 것으로, 지역별로는 용산·서초·성동·강남에 주로 초고가 월세가 포진해 있습니다.
최근 대출규제가 강화된데다, 주택을 보유해 발생하는 세금과 관리비를 감당하기보다 필요한 기간만 월세를 내고 사는 방식이 더 낫다고 판단한 자산가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더 빨라진 재계 '인사 시계'…관세-AI '지각 변동'에 선제대응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재계의 인사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K그룹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인사를 빨리 낸 데 이어, 삼성전자가 사업지원실 '깜짝 인사'에 나서며 연말사장단 인사도 앞당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인사 시즌을 앞당기는 것은 미중 갈등,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AI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지각 변동이 급박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및 LG 그룹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 계열사, 사업부의 리더십에 변화가 생길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다 유령 나올라'…불꺼진 새 아파트 수두룩
- 2."엄마, 우리도 쟁여둬야 하는 거 아냐?"…마트 갔다가 깜짝
- 3.항공권 오늘 끊으세요…내일부터 3배 오른다
- 4."경복궁에 불꽃이…" 15분 간 긴박했던 그 순간
- 5.부부월급 630만원 이하면 받는다…이르면 내달까지 지급
- 6."1인 월 소득 385만원 이하면 지원금 받는다"
- 7.전쟁보다 '이자'가 더 무서워…영끌족 발동동
- 8.세계 ‘가스난’ 엎친데 덮친격…호주까지 생산 차질 '초비상'
- 9.10억 짜리 서울 집, 2억 만 내면 '바로 내집' 된다?
- 10.중동 사태 장기화…곧 반도체도 못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