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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까지 서울 시내버스 파업 없다

SBS Biz 신다미
입력2025.11.10 05:27
수정2025.11.10 13:57


서울 시내버스노조가 13일 수능일까지는 쟁의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어제(9일) 박점곤 노조위원장과 김정환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신뢰와 성실한 교섭을 통해 13일 추가 교섭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사는 통상임금과 임금체계 개편 문제를 놓고 6개월 넘게 임금·단체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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