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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로또 사신분?"…1등 당첨금 이틀 뒤 사라집니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5.11.08 17:06
수정2025.11.09 09:47

지난해 11월 9일 추첨한 로또복권 1145회차 1등과 2등 미수령 당첨금 지급기한이 오는 10일까지로  다가왔습니다. 

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아직 수령하지 않은 1145회차 1등 당첨금은 30억 5163만 84원입니다. 당첨번호는 '2, 11, 31, 33, 37, 44'입니다.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입니다.

같은 회차 2등 미수령 당첨금은 7265만7860원으로, 당첨번호는 '2, 11, 31, 33, 37, 44'와 보너스 번호 '32'입니다. 2등 미수령 당첨자는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습니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지급기한이 지난 로또복권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복권기금은 소외계층 주거안정사업,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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