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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착공…1만4천 호 공급 본격화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1.07 16:36
수정2025.11.07 16:41


LH가 경기도 안산시 장상동 일원에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열고 수도권 주택 1만4천 호 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7일) 경기도 안산시 장상동 일원에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2020년 5월 지정된 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장하동 일대 약 221만㎡ 규모로 조성됩니다.

오는 2028년까지 총 1만4천 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정부의 9.7 대책에 따라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됩니다.

해당 지구는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안산–여의도 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LH는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안산 동북부의 새로운 생활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H는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주민 이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속도 제고를 위해 철저한 사업 공정관리와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안산장상지구가 1만4천 호 공급과 함께 문화·생활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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