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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 카카오 CFO "4분기 톡비즈 매출 10% 이상 성장할 것"

SBS Biz 김동필
입력2025.11.07 10:14
수정2025.11.07 10:15


신종환 카카오 CFO는 "연초 약속한 4분기 톡비즈 광고 매출의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은 여유롭게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오늘(7일) 말했습니다.



신 CFO는 오늘 오전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실적에서도 확인되는 것처럼 그간 플랫폼 내 광고 사업의 기초 체력을 단단하게 다진 결과 광고 성장이 재가속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자신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 메시지의 경우 현재 보이는 고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면서 "3분기에는 국내 광고 시장 둔화가 장기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광고가 5개 분기 만에 역성장 기조에서 벗어나 반등세를 보였다는 점이 유의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신 CFO는 "카카오톡 내 상품 광고의 상품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서 기인한다"라면서 "3분기에는 일부 광고주들이 경쟁 플랫폼에 배정했던 예산을 카카오로 옮겨오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말 단행한 카카오톡 대개편과 관련해선 3분기 실적에 신규 상품 라인업 효과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신 CFO는 "이용자 업데이트가 일주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카카오톡 내 새로운 지면에 최적화한 광고가 반영되지 않았다"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3분기 카카오 광고 사업은 역대 분기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고 특히 이번 9월에 월 최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한 만큼 4분기부터는 카카오 광고 사업이 구조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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