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노동시장 이상조짐·신중한 연준…12월 금리 향방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07 05:49
수정2025.11.07 13:34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주연 815 머니톡 이사
Q.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AI 거품 우려에 고용지표가 악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요. 오늘(7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 노동시장 우려·AI 매도 재개에 하락
- 나스닥 1.90% 하락…4월 초 이후 '최악의 한 주'
- 美 국채금리·달러화, 22년래 최대폭 감원 여파에 하락
- 아스트라제네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3%대 상승
- 트럼프, 일라이릴리·노보와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 "월 1천달러 이상에 공급되던 제품 350달러 아래로"
- 머스크 '운명의 날'…"조만장자가 되거나 테슬라 이탈"
- 테슬라, 머스크 1조달러 보상안 주총서 표결…결과 촉각
- 한국시간 오후 2시까지 새 보상안 승인 여부 결정해야
- 테슬라 이사회 "머스크의 경영 집중 위한 필수적 조치"
- 월가 "승인 가능성 높지만 주주 압박 논란"…강제적 선택
- 기관투자가 2곳 '반대표' 시사…개인 투자자들은 지지
- "보상안 부결시 회사 떠날수도"…퇴사까지 불사한 머스크
- 美 10월 15만3074명 감원…전년대비 175% 증가
- 10월 기준 22년 만에 최대치…9월보다 183% 늘어
- 구직·고용 컨설팅 업체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 발표
- 기술 부문 감원 6배 급증…'AI 구조조정' 직격탄
- 셧다운으로 공식 고용 통계 발표 중단…노동시장 가늠
- 10월 ADP 민간 일자리 4만2천개 순증…회복세 더뎌
- 연준, 노동시장 약화 조짐 우려해 두 차례 금리인하
- "팬데믹 이후 과잉 고용 조정…재취업 점점 어려워져"
- 올해 누적 감원 규모 110만명…전년대비 65% 증가
- 셧다운으로 주요 미국 공항 항공편 10% 감축 명령
- "트럼프 관세 불법 판결, 강력한 상승 동력 될 것"
- GM·포드 등 '관세 무효' 가능성 소식에 주가 상승
- 글로벌 공급망 복한 기업들, 美로 공장 이전 불가능
Q. 미국 노동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연준 내부에서는 금리인하 신중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셧다운으로 정부 공식 데이터가 나오지 않고 있어 더 고민스러운데요. 12월 금리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 美 노동시장 이상조짐·신중한 연준…12월 금리 향방은?
- 올해 美 해고 규모, 경기침체기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
- UPS, 지난달 4만8천명 감원…아마존도 3만명 해고
- 대규모 해고, 2009년 경기침체나 팬데믹 이후 처음
- 어제(6일) ADP 민간고용은 양호…"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아"
- 美 셧다운으로 정부 공식 고용지표 한 달 넘게 미발표
- 셧다운으로 신뢰할 데이터 부족…"금리인하 신중해야"
- 12월 금리인하 '안갯속'…연준 위원들 간 시각차 커
- 바 이사 "연준, 노동시장 견조하도록 주의 기울여야"
- "인플레이션 관련 진전 있었으나 여전히 할 일 있다"
- 해맥 총재 "가장 큰 위험은 고용 둔화 아닌 인플레"
- "인플레이션 낮추는 데 초점 유지해야"…추가 인하 반대
- 해맥 총재, 10월 FOMC 회의에서도 금리인하 반대
- 앞서 마이런 연준 이사 "12월 기준금리 인하가 타당"
- CME 페드워치, 10월 금리인하 확률 68.9% 반영
Q. 어제 국내증시는 급락 하루 만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외국인이 연일 팔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장중 변동성은 컸습니다. 시장이 아직 불안한 모습인데 주말을 앞두고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널뛰기 장세' 끝 4020선 반등…오늘은?
- 장중 4100선 회복했다가 하락 전환…4천선 중심 등락
- 코스피 4000선, 심리적 지지선 역할…중심선으로 작용
- 외인 나흘째 순매도…개인·기관 순매수, 증시 상승 견인
- 반도체주 중심 외국인 순매도세 지속…증시 상승폭 제한
- 급락장서 지수 방어한 개인, 어제도 8천억 이상 순매수
- "개인 투자자들 순매수가 코스피 4000선 지지했다"
- 외인 폭탄 온몸으로 막은 동학개미들…"저가 매수 잡자"
- 외인·개인 수급 공방…"당분간 증시 변동성 지속될 것"
- '10만전자' 이탈…SK하이닉스 반등, 59만원대 회복
- 시총 상위 혼조…자동차·금융주 강세, 조선·원전주 하락
- 코스피 거래대금 7.7조 감소…코스닥10조9천억원대
- AI 거품론 불안한데…"코스피 7500 간다" 전망
- KB증권 "단기 조정은 쉼표일뿐"…장기 상승장 시작
- '3저' 호황에 밸류에이션 확장·실적 사이클 시작 전망
- 코스피 전략업종, 반도체·원전·방산·증권 등 제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AI 거품 우려에 고용지표가 악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요. 오늘(7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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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기준 22년 만에 최대치…9월보다 18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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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노동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연준 내부에서는 금리인하 신중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셧다운으로 정부 공식 데이터가 나오지 않고 있어 더 고민스러운데요. 12월 금리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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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국내증시는 급락 하루 만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외국인이 연일 팔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장중 변동성은 컸습니다. 시장이 아직 불안한 모습인데 주말을 앞두고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널뛰기 장세' 끝 4020선 반등…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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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주 중심 외국인 순매도세 지속…증시 상승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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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투자자들 순매수가 코스피 4000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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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전자' 이탈…SK하이닉스 반등, 59만원대 회복
- 시총 상위 혼조…자동차·금융주 강세, 조선·원전주 하락
- 코스피 거래대금 7.7조 감소…코스닥10조9천억원대
- AI 거품론 불안한데…"코스피 7500 간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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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저' 호황에 밸류에이션 확장·실적 사이클 시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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