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39.5억원 기업대출 금융사고…"외부인 형사 고소 예정"
SBS Biz 오수영
입력2025.11.06 17:14
수정2025.11.06 17:33
국민은행이 외부인 사기에 의한 39억5천만원 규모 금융사고를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대출 실행 과정에서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 등이 기업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서류 등을 사실과 다르게 허위로 제출한 뒤 대출을 실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실예상금액은 현재 미정이나, 담보 금액은 30억1천만원입니다.
금융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6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의 한 달 반 가량입니다.
이번 사고는 국민은행 영업점이 자체 발견해 본부에 보고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사기를 저지른 법인의 대표이사 등을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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