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월가 CEO들 "1~2년 내 증시 10% 조정 가능"
SBS Biz
입력2025.11.05 14:32
수정2025.11.05 16:3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박상현 아이엠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AI 거품론이 덮친 뉴욕증시, 간밤 기술주 대부분이 내렸는데요. 그 여파로 국내증시도 하락 출발 후 큰 폭의 조정이 있었죠. 양 시장 모두 오후 들어 낙폭을 그나마 줄인 모습이었어요. 그럼 오늘(5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이엠증권 리서치본부 박상현 전문위원 모셨습니다.
Q.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국내증시도 하락세입니다. 어제(4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CEO가 "앞으로 10~20%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잖아요? 실제로 버블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 월가 CEO들 "1~2년 내 증시 10% 조정 가능"
- 월가 "실적 양호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커져"
- "시장 고평가·정책 리스크" 경고 잇따라
- 월가 "10~15% 조정은 오히려 건강한 신호"
- "조정은 기회"…월가 CEO들 장기투자 조언
- 기술주 고점 부담…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간밤, 팔란티어 8%↓…PER 200배 '고평가 논란'
-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나스닥 2% 급락
- 뚜렷한 악재 없지만 '고점 부담' 투매 확산
- 백악관 "엔비디아 블랙웰, 중국 수출 불가"
- 엔비디아 3.9%↓…대중 기대감 되돌림
- 팔란티어 8% 급락…PER 200배 '고평가 논란'
- '빅쇼트' 버리,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
- 월가 "1~2년 내 10~20% 조정 가능성 높다"
- "거시충격 아닌 자연스러운 조정…건강한 흐름"
- 기술주 일제 하락…빅테크 고점 피로감 누적
- 뉴욕증시 AMD·엔비디아·오라클 등 동반 하락
- "AI 고평가 부담…시장 불안 확산"
- "기업 실적 견조하지만 밸류 과열 불가피"
- "연말까지 5~15% 조정 가능성 배제 못해"
Q. 비트코인이 다시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6월 이후 처음인데요.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투기적 모멘텀의 지표"라며 이번 하락이 주식시장 조정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하던데…이야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어떤 연관 관계인가요?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6월 이후 처음
- 하루 새 7% 급락…한 달 만에 21% 하락
- "AI 랠리 불안이 위험자산 회피 불렀다"
- 기술주·가상화폐 동반 급락…심리 위축
- 블룸버그 "비트코인, 주식 조정의 전조"
- "좋은 뉴스 무뎌지고 나쁜 뉴스엔 과민"
- 이더리움 12% 폭락…코인 시장 전반 급락
- 지정학 불안·AI 과열…위험자산 이탈 가속
- 전문가 "9만 5천 달러가 단기 지지선 될 듯"
Q. 연구원님이 계신 iM증권은, 지금의 조정이 '달러 강세'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달러 인덱스가 100선을 넘었잖아요…현재의 달러 강세의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지속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세요?
- iM증권 "달러 강세, 자산 조정 압력 요인"
- "비트코인·금·나스닥, 동반 하락세 보여"
- 달러인덱스 100 돌파…9월 저점 대비 3.7%↑
- "연준 정책 불확실성, 달러 강세 촉발"
- "엔·파운드 약세·정부 폐쇄 리스크도 작용"
- "관세 판결·단기자금 경색, 복합 요인"
- "자산 과열·달러 강세, 조정 빌미 제공"
- "연준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전망 유지"
- "달러 강세 일시적…리스크 해소 시 반등"
- "달러 안정 땐 위험자산 랠리 재점화 기대"
Q. 엔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엔 155엔 돌파' 우려 속에서 원화 약세 압력은 더 커질까요? 일각에서는 1,450원이 뚫리면 1,500원까지도 열릴 수 있다고 우려하더라고요?
- 日, 새 내각 출범 후 엔화 급락…9개월 만에 최저
- '다카이치 트레이드'…완화+재정확대가 불씨
- 달러·엔 154.48엔 돌파…日 통화가치 급락
- BOJ 완화 기조 유지…연준 긴축과 정책 엇갈림
- 닛케이 5만2천 돌파…'엔저 랠리' 재현되나
- 글로벌 자금, 엔화 약세에 베팅 확대
- 달러·원 환율, 1,440원대 상승세 이어가
- 뉴욕 NDF시장, 1개월물 1,441원 호가
- 기술주 조정 확산…달러·엔 등 안전자산 강세
- 팔란티어 8%↓…AI 리스크, 위험회피 심리 자극
- 연준 내 이견 확산…추가 금리 인하 불확실성
- 달러 인덱스 100 돌파…3개월 만에 최고 수준
- "1,450원 돌파 시 1,500원 가시권 인식 확산"
- "원화 약세, 기술주 고점 부담·달러 강세 복합"
- 외환당국, 롱(달러 매수) 과열 시 개입 가능성
- "연말 환율 밴드 1,420~1,480원 전망"
Q. 한·미 정상회담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가 합의되면서, 시장은 안도하기도 했는데…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현금 투자를 진행하는데요. 150억 달러, 나머지 50억 달러는 '대미투자기금채' 발행으로 조달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기금채, 구체적으로 어떤 채권인가요?
- 한·미 정상회담, 3,500억 달러 대미투자 합의
- 현금 2,000억·조선 1,500억 달러 협력 패키지
- 연 200억 달러 한도…외환보유액 수익 활용
- 50억 달러 정부보증 '대미투자기금채' 발행
- "대미투자기금채, KP 시장 질적 성장 계기"
- 연 50억 달러 발행, KP 시장 9% 규모 추정
- "정부보증채 확대, 잠재 부채 증가 우려"
- "보증채무 100조 돌파시 국가부채 리스크"
- "무디스, 재정건전성 악화 신용등급 경고"
- "외환수익 활용·투자 조절로 방어 가능"
Q.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다섯 달 연속 늘면서 4,288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대미 현금 투자가 본격화되면 10위권 밖으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 대미 현금투자 본격화…외환 10위권 '빨간불'
- 韓 외환보유액 4,220억 달러…세계 9위 수준
- 외환보유액 증가율 1.5%…주요국 중 최저
- 中·日·印 외환보유액 '쑥쑥'…韓만 제자리
- 독일, 금 보유 평가로 1년 새 35% 급증
- 韓-싱가포르 격차 290억 달러…순위 역전 위기
- 대미 3,500억 달러 투자 중 2,000억 현금분
- 한은 "연 200억 달러 운용수익으로 조달"
- "외환보유액 감소해도 환율 영향 제한적"
Q. 채권시장도 여쭤볼게요. 올해 금리 인하가 이어졌지만 실질금리가 높아 채권 투자 성과가 크지 않았다고 해요? 일각에서는 "금값 랠리가 채권의 안전자산 지위를 흔들었다"라고 하던데 요즘 보면 금값도 조정세잖아요? 내년엔 채권시장 분위기 좀 달라질까요?
- "2026년 채권시장, 여전히 유효한 투자처"
- "연말~내년 초 채권 매수 기회 열린다"
- 금리 인하에도 실질금리 부담 지속
- "금값 랠리에도 채권은 여전히 안전자산"
- 미 국채, 내년 초까지 강세 흐름 전망
- 미 10년물 금리 3.7~4.3% '매수 구간' 제시
- 한국 국채, WGBI 편입 효과 본격화 전망
- 3년 2.6%·10년 2.9%대 매수 확대 구간
- "계륵 같지만 챙겨야 할 자산, 한국 국채"
"- 2026년 채권 수익률, 눈높이 낮춰야"
Q. 미국 10월 구인건수 지수가 4년 6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떨어졌어요? 셧다운으로 공식 통계가 중단되면서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가 발표한 수치인데요. 셧다운 장기화가 임금 정체와 고용둔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던데…향후 금리정책의 방향성도 바뀔까요?
- 美 구인건수,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
- 인디드 JPI 101.9…노동시장 냉각 본격화
- 셧다운 장기화, 고용시장 약세 '가시화'
- 구인·임금 동반 둔화…경기경착륙 우려
- "채용 둔화 뚜렷"…연준도 고용 리스크 주시
- 셧다운 여파로 JOLTS·고용보고서 중단
- 다우존스 "10월 일자리 6만개 감소 예상"
- "실업률 4.5% 상승"…연준 압박 커진다
- "노동 약세 지속 땐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 "셧다운發 고용 둔화, 연준 판단 변수로"
- 美 셧다운 장기화…고용시장 충격 본격화
- 인디드 JPI 101.9…4년6개월 만 최저치
- 구인건수 3.5% 급감·임금 상승률도 둔화
- "노동시장 균열 본격화"…연준 우려 확산
- 연준 "고용둔화 리스크, 통화정책 변수"
- 셧다운 여파로 공식 고용통계 발표 중단
- 10월 고용, 6만명·실업률 4.5% 전망
Q. 오늘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등 세계 각국에 부과한 관세의 적법성을 판단하는 연방대법원 심리가 시작됩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재판 패소 때는 미국이 제3세계로 전락한다고 하더라고요?
- 트럼프 "상호관세 재판 패배 시, 제3세계로 전락"
- 美대법원, 상호관세 적법성 심리 하루 앞둬
- 베선트 "패소해도 관세 부과할 수단 있다"
- "IEEPA는 가장 명확한 법"…트럼프 옹호 발언
- 대법원 판결 앞두고 '플랜B'로 법 232·301조 거론
- "국가안보·불공정 무역 대응 근거 활용 가능"
- 1·2심 "IEEPA 관세 위법"…대법원 최종 판단 대기
- 보수 6명 vs 진보 3명…보수 우위 대법원 구도
- "대법원, 대통령 핵심정책 제동 가능성 낮다"
- 상호관세 합헌 시 미·중·EU 통상 갈등 불가피
- 베선트 "트럼프는 시진핑이 존중하는 유일 지도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AI 거품론이 덮친 뉴욕증시, 간밤 기술주 대부분이 내렸는데요. 그 여파로 국내증시도 하락 출발 후 큰 폭의 조정이 있었죠. 양 시장 모두 오후 들어 낙폭을 그나마 줄인 모습이었어요. 그럼 오늘(5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이엠증권 리서치본부 박상현 전문위원 모셨습니다.
Q.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국내증시도 하락세입니다. 어제(4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CEO가 "앞으로 10~20%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잖아요? 실제로 버블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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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엔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엔 155엔 돌파' 우려 속에서 원화 약세 압력은 더 커질까요? 일각에서는 1,450원이 뚫리면 1,500원까지도 열릴 수 있다고 우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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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10월 구인건수 지수가 4년 6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떨어졌어요? 셧다운으로 공식 통계가 중단되면서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가 발표한 수치인데요. 셧다운 장기화가 임금 정체와 고용둔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던데…향후 금리정책의 방향성도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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