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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도의회, 2천억원 규모 협치 예산 공동 추진

SBS Biz 김종윤
입력2025.11.05 13:35
수정2025.11.05 13:42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제1차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 회의 (경기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2천억원 규모의 협치 예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5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제1차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이 안건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여야정협치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수 도 교육청 제1부교육감, 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공동의장 3인이 합의문에 서명하며 협치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합의를 통해 현장 중심 학교 운영, 교육행정 개선, 미래교육 전환, 교육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 확대 등 5대 분야에 총 2천억원 규모의 협치 예산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전체 회의가) 대단히 성숙하고 건강한 도정의 협치 모습을 보이는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측 간 이견이 생기더라도 목표가 같은 만큼 허심탄회하게 대응하고 협치로 경기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체 회의를 계기로 도의회와 함께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교 및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협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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