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도 5% 가까이 급락…6거래일 만에 50000선 붕괴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05 11:59
수정2025.11.05 12:00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 급락세로 돌아서며 6거래일 만에 50,000선을 내줬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5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65% 낮은 49,104를 기록 중입니다.
닛케이지수가 50,000선을 밑돈 것은 6거래일 만입니다.
지수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으로 50,000선을 넘어서 장을 마친 다음 같은 달 31일에는 52,411까지 올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미국 기술주가 하락한 흐름을 이어받아 소프트뱅크그룹,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나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매도 주문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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