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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하우머니' - 이재규 전 에이제이인베스트먼트 주식전략본부장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전 에이제이인베스트먼트 이재규 주식전략본부장 모셨습니다.



Q. 오늘(5일)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Q. 최근 코스피가 랠리가 보이고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신규 진입을 노리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철저하게 특정 업종, 대형주로의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어요? 

- 특정 업종·반도체주로의 쏠림 심화…소외 업종多
-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 역대 최고치 기록 경신


- 유통·보험·은행주는 코스피 랠리에서 소외돼
- 외국인 수급도 대형주에 몰려…'쏠림 경고등' 켜져
- 유통주, 내수 부진·원가 부담에 이익 개선 기대↓
- 통신주, 해킹 사고·배당 불확실성이라는 '겹악재'
- SKT, 지난 4월 고객 유심 정보 유출에 영업익↓

Q. 그런 가운데 그간 소외됐던 은행주, 강세를 보였는데요. 증권가에서는 4대 금융지주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하기도 했어요. 역대급 실적에 주주환원도 사상 최고에 달할 전망이라고 해요? 

- 증권가, 4대 금융지주 목표가 상향 조정 나서
-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은행주…존재감 드러낼까
- 증권가 "고배당 안정주인 은행주로 수급 이동"
- 은행권 주주환원 강화 기조…감액배당 추진 검토 중
- 반도체 업황 회복은 경기 호황 전황의 신호로 해석
- 은행권, 순이자마진·자기자본이익률 상승 맞이 예상

Q. 지난 10월에는 긴 연휴가 있어서 IPO 시장이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이달부터 연말까지 공모주 청약 대란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이 중 아기상어를 만든 더핑크퐁컴퍼니 청약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어요?

- 내달 초순까지 공모일정 확정 IPO만 20여 개
- 지난 7월 IPO 제도 변경…기업들 "눈치 보기"
- 지난 3일 노타 상장을 시작으로 줄줄이 청약·상장
- '아기상어' 만든 더핑크퐁컴퍼니, 오는 6~7일 청약
- 최근 상장한 명인제약·노타 등 흥행에 성공

Q. 지난주, FOMC나 APEC 정상회의 등 굵직한 이벤트를 보냈고 이번 주는 ‘모멘텀 진공 상태’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증시, 당분간 모멘텀 부재로 조정이 이어질까요? 

- "모멘텀 진공상태"…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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