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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팔란티어 충격·힌덴부르크 오멘·맘다니 뉴욕시장·환율 이상 발작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05 05:48
수정2025.11.05 14:23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팔란티어 충격



어제(4일) '깜짝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가 AI 거품론이 부상하면서 8%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팔란티어 급락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뉴욕증시, AI 거품론 재확산…팔란티어 7.9% 급락
- 팔란티어 급락에 기술주 동반 하락…엔비디아 3.96%↓
- 팔란티어, '깜짝 실적' 발표에도 고평가 우려 급부상


- 역대급 3분기 매출 달성한 팔란티어…전년비 63% 증가
- 팔란티어 성장세 4분기에도 지속…매출 전망치 예상 상회 
- 밸류에이션 지나치게 높아…가이던스 구체성 결여 지적도
- 팔란티어 최근 3년간 주가 25배 상승…올해 170%↑
- 일부 낙관론은 여전…"2년 내 시총 1조 달러 갈 것"
- "팔란티어, 이스라엘 정부와 밀접한 관계 유지" 우려
- 카프 CEO "이스라엘은 서방 민주주의 지키는 최전선"

◇ 힌덴부르크 오멘

힌덴부르크 오멘은 증시 폭락을 암시하는 기술적 지표인데요. 최근 월가 거물들의 증시 조정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폭락 가능성 대비해야 할까요?
- '월가 거물' 증시 조정 경고…'AI 거품' 우려 확산
-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CEO, 홍콩 투자 서밋서 경고
- 모건스탠리 CEO "10~15% 조정 가능성…긍정적"
- 골드만 CEO도 "예상치 못한 요인이 조정 유발 가능"
- AI 열풍, 1990년대 말 닷컴 버블과 유사하다 지적
- 일각선 AI 주도 기업 실적 탄탄…"닷컴 버블과 달라"
- '시장 붕괴' 전조로 해석되는 '힌덴부르크 징조' 우려
- 힌덴부르크 오멘, 각종 기술적 지표 분석해 대폭락 예측
- 1937년 추락한 獨 초호화 비행선 힌덴부르크호서 명명

◇ 맘다니 뉴욕시장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 임기 들어 첫 전국 선거가 진행 중인데요. 뉴욕시장 선거판을 뒤흔든 민주당 후보 조란 맘다니, 과연 당선될지가 관심사인데 어떻게 보세요?
- "美, 트럼프 2기 국정평가 시작"…뉴욕시장 선거 개시
- 뉴저지·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대도시 시장 선거 진행
- 뉴욕시장 유력 맘다니, '美진보'의 새 얼굴로 부상
- 보수 맞서고 기득권 된 민주당을 흔드는 '젊은 바람'
- 인도계 무슬림 맘다니, 뉴욕시장되나…정치권 '술렁'
- 좌파 혁신 기대·중도파 우려 교차…민주당 내 노선 갈등
-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속, 美 진보의 향방 가를 시험대
- 맘다니, 1991년 우간다 출생…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
- 점점 더 비싸지는 뉴욕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겠다"
- 트럼프 대통령 "공산주의자가 뉴욕시장되면 재앙" 저격
- 맘다니 당선 유력에 쿠오모 밀기로…"선택 여지없다"

◇ 환율 이상 발작

달러-원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1440원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데요?
- 달러-원, 안전 선호에 추가 상승…1440원 돌파 마감
- 관세 협상 타결·코스피 '랠리'에도 거꾸로 오르는 환율
- 美 12월 금리인하 전망 후퇴…강달러 촉발·환율에 악재
- 대미투자 年 200억 달러도 부담 작용…외인 매도 여파도
- 달러 공급 부족한 한국 외환시장의 고질적 구조 지적
- 달러 수요 늘고 공급은 줄어…외환보유액 늘리기 대책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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