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담고 칼로리는 빼고…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 출시
SBS Biz 최윤하
입력2025.11.04 15:08
수정2025.11.04 17:37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가 한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담은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을 출시했습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은 동원F&B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스티 제품입니다.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컬처에 대한 관심에 발맞추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새로운 아이스티 제품은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개최된 제11회 가을 궁중문화축전 ‘한복연향’ 행사에서 발표됐습니다.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는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올렸던 보성 찻잎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이스티와 제로 칼로리 트렌드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행사 방문객들은 신제품을 시음하고, 전통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 디자인 선호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동원F&B는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이 고궁 분위기를 만끽하고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원F&B는 지난 9월 국가유산진흥원과 전통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패키지 개발, 굿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녹차 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는 ‘동원 보성녹차’의 2세대 제품으로, 25년 이상 쌓아온 동원F&B의 차 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녹차밭 중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찻잎을 엄선해 제조된다고 동원F&B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보성산 찻잎을 자체 개발한 항아리 공법으로 발효시켜 홍차의 은은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담아냈습니다. 발효시킨 찻잎을 저온추출공법으로 우려내 홍차의 고유의 향과 복숭아, 레몬 등 과일의 산뜻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동원그룹이 2018년부터 약 1천400억원을 투자해 도입한 무균충전 공법을 적용해 위생적이고, 차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습니다. 무균충전 공법은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를 통해 페트에 담는 공법입니다. 장시간의 열처리가 없어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체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칼로리 음료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늘려나가는 동시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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