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첨단칩 중국에 안 판다"…코스피 4200선 반납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1.04 14:50
수정2025.11.04 15:11
[앵커]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4200선을 반납한 코스피가 계속해서 커지는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최근의 상승장이 부담스러웠던 시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악재에 시장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인데, 트럼프 대통령 소식 자세히 짚어보기 전에 시장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마감 앞둔 코스피,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기자]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3일)보다 약 2.3% 내린 4120선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사상 최초로 4200선을 넘겼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2조 2000억 원, 기관의 4300억 원 순매도세에 급락하며 하루 만에 4200선을 내줬습니다.
특히 어제 신고가를 기록했던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5%가량 내려 10만 5000원선 중반에, SK하이닉스는 6% 가까이 내려 58만 원선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반도체 '블랙웰'의 수출 통제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 소송에서 약 2000억 원의 배상 명령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앵커]
다만 언제나 시장이 그렇듯 하락장 와중에도 선방하는 종목들이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순환매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에 3조 원이 넘는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보도에 삼성SDI는 3%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이차전지주인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도 1% 미만 오르고 있습니다.
바이오 관련주도 강세입니다.
3분기 적자 축소에, 해외 백신 공급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17% 오른 5만 9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4200선을 반납한 코스피가 계속해서 커지는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최근의 상승장이 부담스러웠던 시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악재에 시장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인데, 트럼프 대통령 소식 자세히 짚어보기 전에 시장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마감 앞둔 코스피,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기자]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3일)보다 약 2.3% 내린 4120선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사상 최초로 4200선을 넘겼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2조 2000억 원, 기관의 4300억 원 순매도세에 급락하며 하루 만에 4200선을 내줬습니다.
특히 어제 신고가를 기록했던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5%가량 내려 10만 5000원선 중반에, SK하이닉스는 6% 가까이 내려 58만 원선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반도체 '블랙웰'의 수출 통제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 소송에서 약 2000억 원의 배상 명령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앵커]
다만 언제나 시장이 그렇듯 하락장 와중에도 선방하는 종목들이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순환매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에 3조 원이 넘는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보도에 삼성SDI는 3%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이차전지주인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도 1% 미만 오르고 있습니다.
바이오 관련주도 강세입니다.
3분기 적자 축소에, 해외 백신 공급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17% 오른 5만 9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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