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SK하닉, 목표가 100만 원…올라타도 될까?
SBS Biz
입력2025.11.04 14:38
수정2025.11.04 18:3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고공행진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언제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급등했던 터라 조정이 본격화될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최고 17만 원, SK하이닉스는 100만 원까지 목표주가를 제시할 정도로 증권사들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연일 낙관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죠. 반도체 주가 상승세는 얼마나 더 갈지, 희망 회로였던 코스피 5천 고지는 언제쯤 밟을 수 있을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4200을 넘어 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시장 상황은 어떤가요?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눈부신 상승이 코스피를 밀어올리는 엔진인데요. 슈퍼사이클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Q.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투자 과열이나 버블 논란에 대해 GPU 수요 증가로 AI가 똑똑해지고 기업들은 수익이 늘고 그러면 또 컴퓨팅 수요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반도체외에 효성중공업 같은 전력기기 회사들의 주가 상승도 눈부십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들의 PBR이 10배, PER이 50-60배인데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 지표로서 의미가 없는 겁니까?
Q. 코스피의 질주 속에서도 상승률이 코스피보다 현저하게 낮거나 오히려 하락한 업종들도 적지 않죠. 대표적으로 부진한 업종들은 어떤 건가요?
Q. 워런 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국채를 포함한 현금 보유를 9월 말 현재 3817억 달러로 늘려 사상 최대로 현금을 쟁여두고 있고, 5분기 연속 자사주도 사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 귀재의 이런 행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내년에도 반도체가 주도하는 시장이 될까요? 그동안 상승세가 강하지 않았던 업종 중에서 내년에 주목해 보면 좋을 업종을 들어주신다면?
Q. 최고세율을 35%로 정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구윤철 부총리도 제로베이스 논의 방침을 밝혔는데 최고세율이 낮아질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고공행진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언제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급등했던 터라 조정이 본격화될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최고 17만 원, SK하이닉스는 100만 원까지 목표주가를 제시할 정도로 증권사들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연일 낙관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죠. 반도체 주가 상승세는 얼마나 더 갈지, 희망 회로였던 코스피 5천 고지는 언제쯤 밟을 수 있을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4200을 넘어 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시장 상황은 어떤가요?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눈부신 상승이 코스피를 밀어올리는 엔진인데요. 슈퍼사이클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Q.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투자 과열이나 버블 논란에 대해 GPU 수요 증가로 AI가 똑똑해지고 기업들은 수익이 늘고 그러면 또 컴퓨팅 수요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반도체외에 효성중공업 같은 전력기기 회사들의 주가 상승도 눈부십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들의 PBR이 10배, PER이 50-60배인데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 지표로서 의미가 없는 겁니까?
Q. 코스피의 질주 속에서도 상승률이 코스피보다 현저하게 낮거나 오히려 하락한 업종들도 적지 않죠. 대표적으로 부진한 업종들은 어떤 건가요?
Q. 워런 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국채를 포함한 현금 보유를 9월 말 현재 3817억 달러로 늘려 사상 최대로 현금을 쟁여두고 있고, 5분기 연속 자사주도 사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 귀재의 이런 행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내년에도 반도체가 주도하는 시장이 될까요? 그동안 상승세가 강하지 않았던 업종 중에서 내년에 주목해 보면 좋을 업종을 들어주신다면?
Q. 최고세율을 35%로 정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구윤철 부총리도 제로베이스 논의 방침을 밝혔는데 최고세율이 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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