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KB증권·미래에셋증권 압수수색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1.04 11:24
수정2025.11.04 11:53
[속보]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KB증권·미래에셋증권 압수수색
검찰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모집주선인이었던 증권사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고려아연과 하나은행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KB증권과 중구 미래에셋증권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PC와 내부 문건 등 증거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한 뒤인 작년 10월 30일 2조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당시 유상증자 대표 주관사였고 KB증권은 공동 주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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