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뱅크 "달러, 앞으로 훨씬 더 안정적일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1.04 07:48
수정2025.11.04 16:00
네덜란드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외환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달러화가 앞으로 훨씬 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폴리 책임자는 "올해 하반기만 놓고 보면 달러가 G10 통화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놀라고 있는 것 같다"며 "달러는 10월에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사실 그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강세를 이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달러 약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올해 첫 5개월 동안의 하락폭이 워낙 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폴리 책임자는 "하지만 달러는 그 이후로 회복세를 보여왔다"며 "그리고 앞으로는 훨씬 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달러가 크게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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