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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신용 너무 완화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1.04 07:46
수정2025.11.04 16:00


JP모건 자산운용의 밥 미셸 채권 글로벌 책임자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신용시작이 너무 완화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셸 책임자는 "사모신용이 신용 여건이 너무 타이트하다는 징후라는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말을 들었을 때 유체이탈을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나뿐만 아니라 시장 전반이 보기에는 신용 여건이 너무 느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동성이 너무 풍부하다 보니 사업 모델이 의심스러운 차입자조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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