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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일본 등 무비자 조치 내년 말까지 1년 연장

SBS Biz 오정인
입력2025.11.04 05:53
수정2025.11.04 14:41


중국이 현재 시행 중인 한국과 일본 등에 대한 무비자 조치를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을 비롯한 45개국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조치 시한을 연장하고, 스웨덴을 무비자 대상 국가에 신규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자 면제 대상 국가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나 관광, 친지 방문, 경유나 환승 등 목적으로 30일 이내 중국에서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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