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전북은행
SBS Biz 오서영
입력2025.11.01 14:39
수정2025.11.01 14:40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금고와 제2금고 운용 기관에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 금고 업무 관리 능력, 도민의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추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1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의료급여 기금 등 2개의 특별회계, 고향사랑기금 등 4개의 기금을 맡습니다.
전북은행은 체육진흥기금 등 총 12개의 기금을 담당합니다. 약정 기간은 내년부터 4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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