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잠수함이 뜬다…캐나다 발주, 한화·HD현대 최종후보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0.31 10:43
수정2025.10.31 15:02
[31일 해군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한 앵거스 탑쉬(중장) 캐나다 해군사령관(가운데)과 강동구(소장) 잠수함사령관(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한국-캐나다 양국 해군 관계자들이 도산안창호급 잠수함(SS-III, 3,000톤급)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군 제공=연합뉴스)]
캐나다가 60조원 규모 차기 잠수함사업 발주를 준비 중인 가운데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31일 오후 경남 진해 군항에서 앵거스 탑쉬 캐나다 해군사령관을 만나 캐나다 차기 잠수함 획득사업 지원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건조 및 유지보수 사업 발주를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화오션이 최종 후보군을 뜻하는 '숏리스트'에 HD현대중공업과 함께 들어간 상태입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지난 29일 방한한 탑쉬 사령관은 전날에는 경남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을 방문해 3천600톤급 잠수함 장영실함을 견학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해군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인 양국 간 공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해군 대(對) 해군회의, 연합훈련, 교육·인적교류,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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