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시진핑, 2박3일 간 머물 경주 코오롱호텔 도착 [경주 APEC]
SBS Biz 우형준
입력2025.10.30 14:15
수정2025.10.30 14:45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국빈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1년 만에 방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30일) 개최지 경북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 국제공항으로 입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시 주석은 의전차량인 훙치(紅旗)를 타고 이날 오후 1시 53분 경주IC를 통과했습니다,
시 주석이 탄 차량은 경찰 순찰차 등 경호를 받으며 20분 뒤 숙소인 코오롱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당시 코오롱호텔 진입로에서는 중국 교민으로 보이는 200여명이 대형 태극기와 오성홍기를 함께 흔들며 시 주석을 맞이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5."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6."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7."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8.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9."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10.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