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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늘 3분기 성적표…반도체 영업익 6조 '촉각'

SBS Biz 신채연
입력2025.10.30 07:33
수정2025.10.30 07:39

[앵커]

삼성전자가 오늘(30일)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사업별 성적표가 공개되는데, 반도체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신채연 기자, 어떤 전망이 나오나요?

[기자]

반도체 사업이 6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D램 가격이 오르고 HBM 출하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지난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2조 원 넘는 적자를 낸 비메모리 사업도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 폭을 1조원 정도 줄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발표한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년 새 32% 증가한 12조 1천억 원으로 2022년 2분기 이후 3년 만에 가장 컸는데, 메모리 사업이 호실적 배경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번 실적 발표에서 HBM 관련 공급 계획을 밝힐지도 관심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어제(29일)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와 내년 HBM4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삼성전자도 HBM4로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해 탄력을 받을지가 관건입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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