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韓 핵추진 잠수함, 美 필리 조선소에서 건조할 것"
SBS Biz 신채연
입력2025.10.30 07:10
수정2025.10.30 07:48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 (한화오션 제공=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30일) "나는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군사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어제(29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곧바로 화답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로 올린 게시글에서 "한국은 미국의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것"이라며 "미국의 조선업은 곧 화려한 부활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필리 조선소를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55억 땅 사놓고 신사옥 포기…JYP와 서울시 갈등 폭발
- 2.'누가 패딩·바람막이 사러 편의점 가나' 선입견 깨졌다
- 3.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외국인 '국장 떠난다'
- 4.최대 연 19% 얹어준다…화제의 적금, 오늘부터 달라진다
- 5.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 6.로또 1등 '10명' 30억원씩 받는다…당첨 번호는?
- 7.1800만원 넣고 2255만원 챙긴다…청년미래적금, 오늘부터 전체 신청
- 8.1만피 꿈이었네…국장 떠난 외국인·개미
- 9.삼전 107조 벌고도 주가 뚝…저평가 늪에 빠진 코스피
- 10.트럼프 관세폭탄 8년…삼성 세탁기, 부품 거래처 70% 미국에